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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을 위해 종교계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4/11/05 [23:41]
불교상담개발원, ‘자살예방을 위한 종교통합 문화대축제’ 개최

자살예방을 위해 종교계가 한자리에 모인다

불교상담개발원, ‘자살예방을 위한 종교통합 문화대축제’ 개최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4/11/05 [23:41]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원장 도현 스님)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2014년도 생명존중 문화조성 민간지원사업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종교통합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종교별 자살예방사업의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돼 종교계 자살예방사업 현황을 사회적으로 통합‧홍보한다. 종교간 화합을 통한 대국민 통합을 유도하고 자살예방사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행사의 목적이다.

행사는 종교통합 생명존중 부스, 생명살림 문화축제, 생명살림 톡톡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종교통합 생명존중 부스운영에서는 불교․가톨릭․개신교․원불교․유교 등 각 종교와 민간단체 및 자살예방기관이 참여하는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생명살림 축제 한마당은 성전 스님 진행하고 심진 스님, 가수 유리상자 ․ 김태곤 ․ 전미경 등이 출연한다. 생명지킴 사진전도 열린다. 생명살림 톡톡에서는 힐링 공연, 토크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02)737-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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