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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화, 생명사상, 예술의 교류와 이해로 다종교평화 이룬다”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4/11/13 [11:47]
부산종교인평화회의, 각 종교의 다름을 교류하고 공감하는 행사 마련

“차문화, 생명사상, 예술의 교류와 이해로 다종교평화 이룬다”

부산종교인평화회의, 각 종교의 다름을 교류하고 공감하는 행사 마련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4/11/13 [11:47]
부산종교인평화회의(BCRP, 대표회장 무원스님)가 각 종교마다 특색 있는 차문화, 생명사상, 생명사상, 예술을 교류하며 종교인들 간의 평화와 화합을 도모하고 이웃종교를 이해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이 행사는 15일 차문화 축제를 개최하며 20일 ‘생명존중 세미나’, 27일 ‘평화예술제’로 이어진다.
부산종교인평화회의(BCRP, 대표회장 무원 스님)는 세계화시대를 맞아 종교인들 간의 평화와 화합을 도모하고 이웃종교를 이해함으로써 하나가 되는 길로 나아가고 있다.
 
‘다종교 평화와 공감’ 차문화 축제는 부산종교인평화회의가 주최하고 삼광사 차문화연구보존회가 주관하며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가 후원하는데 5일(토) 오후 1시 삼광사 지관전에서 진행된다. 각 종단의 차문화 동호회와 부산의 차문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 이해와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청소년들의 자살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하며 생명 경시 사회에 생명존중 사상을 깨우는 ‘생명존중 세미나’가 20일(목)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또, 각 교단의 예술단체들이 솜씨를 겨루는 ‘평화예술제’가 27일(목) 오후 6시 30분 부산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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