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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고창 11개국 다문화가족 한마당 잔치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4/11/17 [15:31]
“다문화가정 조기정착과 2세의 세계적인 지도자 양성 기약”

현장스케치●고창 11개국 다문화가족 한마당 잔치

“다문화가정 조기정착과 2세의 세계적인 지도자 양성 기약”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4/11/17 [15:31]

고창으로 시집온 11개국 국제가정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축제가 열였다
지난 15일 고창실체육관에서 고창다문화센터(강연화센터장) 주최로 개최된 ‘2014 다문화 어울림 화합 한마당 찬치’에서는 박우정 군수, 김춘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 사회단체장 등 1,000여명이 함께 자리를 했다.
 
강연화센터장의 인사말, 군수·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각계에서 희사한 자전거 경품 추첨이 있었으며 다문화강사와 직원들이 준비한 6개국 음식으로 점심시간을 가졌다. 2부 ‘세계한마당 잔치’에서는 ’모두가 하나의 세계‘라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 조기정착과 2세의 세계적인 지도자 양성을 기약하며 체육관을 돌며 디스코 춤을 추는 이벤트도 가졌다. (고창= 김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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