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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진 칼럼●한민족과 이스라엘의 동질적 역사 문화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4/12/14 [10:35]
선민(選民-chosen people)이란 말을 그대로 해석하면 ‘조선 사람’

원영진 칼럼●한민족과 이스라엘의 동질적 역사 문화

선민(選民-chosen people)이란 말을 그대로 해석하면 ‘조선 사람’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4/12/14 [10:35]

삼성기 하편에 의하면 환국의 12국 중 하나인 수밀이국은 단군 족, 곧 백두산족의 일파이다. 기독교의 12지파 중에 단지파가 있다.
 
체형, 언어, 생활습관이 수메르인과 이스라엘인과 한국인이 유사하다.
서방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기독교인이 있다. 사학자 문정창은 많은 고증을 들면서 수메르인은 분명히 남만주 요동반도 지방에 자리 하였던 소호금천씨국(少昊金天氏國)의 출신일 것이라고 추단하고 수메르 족이 남만주에서 왔다고 주장한다.
 
그런가하면 서양학자들은 오천 년 전, 고도의 문명을 가진 황색인종이 동방으로부터 메소포타미아에서 와서 수메르인과 이스라엘인의 시조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고고학자 S.N크래머는 고고학적 근거에 의하여 수메르 족의 의회제도도 아시아에서 왔다하였다.
 
수메르 족이 아시아에서 왔다는 것이다. 엔릴의 영웅시에 수메르 족이 단군조선을 어머니 나라라고 하였다.
 
이스라엘이 말하는 선민(選民)은 그 뜻을 선택받은 민족으로 해석하고 있으나 원어는 chosen people로써 말을 그대로 해석하면 「조선 사람」이다. 이스라엘 민족은 단군 민족이라는 의미다. 세계를 방황하던 이스라엘이 유엔에 청원할 때 만주를 달라고 했다고 한다. 고향이 그리웠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인 아브라함은 수메르 인으로써 함께 천신제(天神祭)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다. 한민족과 이스라엘의 동질적 역사와 문화(文化)를 보면 너무나 유사점이 많이 있다.
 
一 수메르어와 한국어는 유사하다.
수메르라는 어원이 머리가 우수해서 수메르는 머리수(首)의 수와 머리두(頭)의 머리를 합일한 수머리로써 수메르는 수머리⟶ 수미족⟶수메루⟶수메르로 전음 되지 않았나한다.
‘수머리’는 우두머리라는 뜻이다. 마니산을 머리 산으로 부르기도 했다.
수미루국(修彌樓國)과 수밀이국이며 영자로 표기하면 Sumeru 또는 Sumer이다.
대영 백과사전에 수메르어는 교착어로 한국어와 일본어와 같다고 하였다. 수메르어와 한국어를 비교하면 Gir 길(路), Bad 밭(田), Nim 님, Abba 아빠, Umma 엄마, Abi 아비, Anuri 하늘, Bil 불, Adur 아들, 등 언어의 유사성이 너무 많다.
 

二. 이스라엘(수메르)의 풍속이 비슷하다.
* 소호금천씨가 발명한 태음력을 사용하고 머리털이 검고 곧다.
* 고조선의 갑골 문자와 같은 설형 문자를 사용하고 순장제(殉葬制)가 같다.
* 족보를 중히 여기고 소와 양을 제물로 바쳤다.
잉어, 부추, 마늘을 즐겨먹고 손돌, 맷돌, 절구통, 탈곡기구, 쟁기, 삽, 의복, 삼베, 솜이불, 대나무, 소쿠리 생활도구가 같다.
* 단(檀)을 쌓고 한얼님께 제사를 지냈는데 그 방법이 같고 두 민족이 하느님을 부르는 민족이다.
 
수메르는 동방에 있는 머리 나라 곧 근국천황(根國天皇)의 지시를 받았다는 기록이 있다 고조선은 수메르 국을 다스렸다는 기록이 있다.
 
홍암대종사님께서 말씀하신 야소(耶蘇)의 야화화(耶華和)와도 실상은 한 한배님의 말씀이 새롭다. (원영진 단군정신선양회장·전 대종교 총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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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ele 2014/12/20 [23:46] 수정 | 삭제
  • chosen people이 조선사람?? 이스라엘 선택받은 사람은 그들의 원어 히브리어로 해야지 왜 영어로 해서 이런 말도 안되는 끼워맞추기식 잡논리를 펼치시는 건가요? 수메르어 부분 핵 어이없네요. 보는사람 부끄러우니까 글 내려주세요.
  • 정용칠 2014/12/15 [18:04] 수정 | 삭제
  • 말도 안되는 이런글을 공개적으로 올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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