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교육 우수사례 시상식, 성과보고, 위크숍 등 열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18-19일 전국다문화교육관계자대회다문화교육 우수사례 시상식, 성과보고, 위크숍 등 열려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기영화)은 18일과 19일 이틀간 라마다서울 동대문호텔에서 '2014 전국 다문화교육관계자대회'를 개최한다.. 18일 오전 10시 전국 79개 초중고교의 다문화 예비학교 담당 교원과 다문화전담코디네이터가 지난 1년간 교육 현장에서 중도입국학생과 함께 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오후 1시부터는 개막 행사인 다문화교육 퍼포먼스 '따로 또 가치',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이 각각 진행된다. 또 다문화교육 중점학교 및 한국어교육과정 연구학교 성과보고회, 다문화 전담인력 워크숍 등도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 교사,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앙다문화교육센터는 지난 2012년 5월 교육부의 다문화교육지원사업을 수탁 받아 다문화교육포럼과 정책연구,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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