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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인, 도인들이 범종교인사와 국운을 전망한다”

이화서 기자 | 기사입력 2015/01/23 [12:11]
김주호 민족종교대기자 등 사회로 ‘국운발표 콘서트’ 개최

“역술인, 도인들이 범종교인사와 국운을 전망한다”

김주호 민족종교대기자 등 사회로 ‘국운발표 콘서트’ 개최

이화서 기자 | 입력 : 2015/01/23 [12:11]
역술인, 도인, 무교인 등이 망라해 올해의 국운을 전망하는 ‘2015 을미년 국운발표 콘서트’가 31일 서울 청파동 가정연합 1층 코나퀸즈에서 개최된다.
 
운세상담TV(가칭) 설립준비위원회와 (사)한국역술인협회, 굿문화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김주호 매일종교신문 민족종교대기자(전 종교신문 편집인)와 조성제 무천문화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콘서트에는 역술인 2명(정동근 이장하) , 무교인 2명(한연지 신석우) ,도인 2명( 박연풍 김중호) 등 모두 6명이 발표자로 나선다. 발표 후에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 한편 소재학 미래예측학 박사가 진행하는 종합소감도 마련된다. 
 
▲ 백운산 회장, 이법철 스님, 김주호 민족종교대기자(사진 왼쪽부터).     ©

한국사회는 지난해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청소년 수백명을 바다 속에 잃는 등 가슴아픈 한해를 보냈다. 올해도 12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대형 화재사고가 발생하는 등 순탄치 않다. 특히 을미년은 일제 식민통치로부터 해방 된지 70년이 되며, 한일 국교수립 50년이 되는 해여서 풀리지 않는 남북관계와 한일관계를 놓고 국민의 시름도 깊다.
 
주최측은 이러한 때 이 시대 각 분야 사명자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들어보자는 취지로 ‘국운발표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한다. 국운 상승의 대한민국을 기원하며 우리사회에 희망을 풀어놓자는 것이다. 아울러 초교파, 범종교적 인사들까지 참여함으로써 각계각층 간, 종교 간 상호 이해와 친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최측은 “인간은 누구나 보다 나은 삶, 보다 나은 내일을 소망하며, 예지력을 지닌 선각자의 한마디는 시대를 이끌고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됐다”고 강조하고,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구환경을 비롯해 미·중·일·러 4대 강국에 둘러싸여 있는 동북아와 남북관계 등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지혜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일종교신문, 국제신인류문화학회, 세계평화무도연합, 세계통일무도연맹, 뿌리문화보존회, 환 타임스, 라이프TV, 스쿨TV 등이 후원한다. 특별 이벤트로 국악, 노래, 시 낭송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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