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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등 중구 종교시설 53곳 안전점검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5/03/25 [10:23]
300㎡ 이상 개신교 42곳, 천주교 6곳, 불교 3곳, 원불교 2곳

명동성당 등 중구 종교시설 53곳 안전점검

300㎡ 이상 개신교 42곳, 천주교 6곳, 불교 3곳, 원불교 2곳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5/03/25 [10:23]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다음 달 17일까지 명동성당 등 종교시설 53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전체면적 300㎡ 이상 5,000㎡ 미만인 종교시설로 개신교 42곳, 천주교 6곳, 불교 3곳, 원불교 2곳 등이다.
 
건축·토목 분야는 중구안전관리자문단과 담당 공무원이 합동으로 허가, 신고, 등록, 사용검사 등 관계서류를 갖췄는지와 시설 기준 등 관계 법규를 위반했는지를 확인한다. 외관을 관찰해 손상과 결함 등 위험 요인도 점검한다. 가스와 소방 분야는 가스안전공사와 중부소방서가 점검한다.
 
구는 점검 후 시설물 상태를 평가해 안전등급을 조정하고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입력할 계획이다. 지적된 내용은 시정될 때까지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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