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이상 개신교 42곳, 천주교 6곳, 불교 3곳, 원불교 2곳
명동성당 등 중구 종교시설 53곳 안전점검300㎡ 이상 개신교 42곳, 천주교 6곳, 불교 3곳, 원불교 2곳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다음 달 17일까지 명동성당 등 종교시설 53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전체면적 300㎡ 이상 5,000㎡ 미만인 종교시설로 개신교 42곳, 천주교 6곳, 불교 3곳, 원불교 2곳 등이다. 건축·토목 분야는 중구안전관리자문단과 담당 공무원이 합동으로 허가, 신고, 등록, 사용검사 등 관계서류를 갖췄는지와 시설 기준 등 관계 법규를 위반했는지를 확인한다. 외관을 관찰해 손상과 결함 등 위험 요인도 점검한다. 가스와 소방 분야는 가스안전공사와 중부소방서가 점검한다. 구는 점검 후 시설물 상태를 평가해 안전등급을 조정하고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입력할 계획이다. 지적된 내용은 시정될 때까지 관리한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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