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하나님 닮는 것이 사람의 존재목적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5/06/29 [06:51]
《하나님섭리》46

하나님 닮는 것이 사람의 존재목적

《하나님섭리》46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5/06/29 [06:51]
1) 하나님 닮아야 하나님자녀 된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으나 마귀의 간교한 말을 듣고 생령이 죽었다.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정신과 마음이 하나님을 닮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모시고 말씀대로 생활하면 하나님을 닮아 하나님아들딸이 된다. 하나님 같은 행동을 하면 하나님을 닮고, 마귀 같은 행동을 하면 마귀를 닮아 마귀가 된다.
 
사람의 육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마음 안에 무엇이 사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을 모시는 마음은 성전이고, 마귀가 사는 마음은 마귀의 집이다. 성스러운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사람이 성인(聖人)이다.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면, 하나님의 빛이 비친다. 자기 마음 안에 누가 살고 있는가. 하나님인가, 마귀인가.
 
하나님은 지구에서 사람의 영을 하나님의 영을 닮은 성령으로 길러서 천상의 달나라와 별나라에 꽉 차도록 번성시키려고 천상세계를 창조해 놓았는데, 아직까지도 사람의 창조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천상세계는 사람의 영이 광채가 나지 않으면 갈 수 없는 하늘나라 천국이다.
 
사람이 자기의 정신과 마음을 하나님의 심정의 궤도에까지 올려놓으면, 하나님과 통하여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을 읽게 된다. 그렇게 되어야 하나님을 닮게 되어 영이 성령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할 때에 정신과 마음이 맑고 깨끗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하였다.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효심으로 완성된다. 마음이 하나님과 하나 돼야 가능하다. 사람의 영이 성령기 완성체가 돼야 하나님이 임재 한다. 하나님은 완성한 사람에게만 임할 수 있다. 사람이 타락하므로 하나님의 영과 통하는 양심의 줄이 끊어지고, 마귀와 통하는 욕심의 줄이 연결되어 마귀의 욕심에 전염되었다. 마귀에게 보고, 듣고, 배워서 마귀 닮은 마귀의 종이 되었다.
 
하나님이 ‘사람은 아버지하나님을 닮아야 완성된다.’고 말씀하니까 웃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에게 말로만 ‘아버지’ 하면, 하나님이 ‘그래, 내 아들아’ 하는 것이 아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자가 천국에 간다
 
하나님이 가르쳐주는 대로 살아야 하나님을 닮고, 그래야 하나님 있는 곳으로 올 수 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하나님을 닮지 않을 수 없다. 아버지를 닮지 않으면 아버지 자식이 아니다.
 
마음에 말씀이 살아야 하나님 닮아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나라를 볼 수 없다. ‘거듭’이라는 말씀은 거룩하게 다시 태어나다시피 달라져야 된다는 뜻도 되고, 거듭거듭 욕심을 닦아내고 벗겨내어 하나님같이 선해지라는 뜻도 된다. 하나님 같은 사람이 되라는 말씀이다.
 
사람이 하나님과 똑같이 닮을 수는 없다. 비슷하게 닮는다. 창조주가 창조물에게 창조주와 똑같이 닮으라고 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아버지를 닮으려고 애써서 달라지라는 말씀이다. 하나님같이 선한 사람이 되라는 말씀이다. 그러나 적당히 해서는 안 된다. 자기 영이 광채가 나도록 해야 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 자 하느니라
 
사람의 타락은 마귀에게 사람의 정신과 마음과 몸의 주관성을 빼앗기고 마귀의 욕심에 의해 사는 것이다. 사람은 마귀에게 주관 받으며 마귀의 힘인 욕심에 의해 산다. 마귀는 사람의 마음 안에서 사람에게 자기 마음인 욕심을 먹게 하고 악행을 하게 하여 자기를 닮게 만든다. 사람은 마귀가 마음을 주관하고 있기 때문에 선하게 살려고 해도 잘 안 된다. 양심으로 살려고 해도 욕심이 강하게 밀고 올라와 욕심에게 지고 만다. 사람조상 때부터 마귀에게 마음을 점령당했기 때문이다. 사람의 주인인 하나님의 말씀은 안 듣고 마귀의 말을 듣고 마귀의 종이 되었기 때문이다.
 
마귀와 마음을 통하면 마귀의 마음이 사람에게 전염된다. 자기 마음에서 마귀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 영생(靈生)이고, 거듭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따르고, 닮아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하늘나라에 간다.
 
천상천국은 이 세상에서 가치 시 여기는 권세와 지식과 물질과 인물과 배경에 의해 가는 곳이 아니다. 우주 만물과 사람의 창조주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양심의 사람이 가는 곳이다. 아무리 똑똑하고 잘난 사람도 하나님을 닮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곳이 하나님나라다.
 
하나님의 나라는 악이 살 수 없는 곳이다. 악이 가면 문이 열리지 않는다. 선과 악은 상극이다. 한 자리 할 수 없다. 천국과 지옥은 천지 차이다. 지상에서 육체 쓰고 살 때에 선을 배우고 선한 생활을 하여 영체(靈體)가 하나님을 닮아야 하나님아버지 있는 곳인 천상천국으로 올라올 수 있다. 하나님을 닮지 않으면 천국 문 앞에 가더라도 문이 열리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영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마음에 모시고 살면, 말씀이 하나님의 영으로 화하므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된다. 말씀을 믿기만 해서는 안 된다. 말씀을 정신과 마음과 몸에 모시고 살아야 하나님을 닮게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을 정신과 마음과 몸에 꽉 차도록 모시고 살면 정신과 마음과 몸이 뿌듯해진다. 그러면 마음이 흡족해 한다. 하늘과 땅이 연결되어 있는 것같이 만족해진다. 마음에 행복이 온다. 하나님은 사람의 생명의 주인으로서 사람의 마음에서 안심하고 있게 되면 행복하다. 그러면 사람도 행복해진다. 아버지하나님과 아들딸하나님이 일체가 되면 다같이 행복해진다.
 
사람이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 안에 있으면 하나님이 말씀하기 때문에 사람의 입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온다. 마귀가 사는 사람의 입에서는 마귀의 교만·거만·자만한 말이 나오고, 추하고 더러운 말이 나오고, 자기만 좋으려는 욕심의 유혹의 말이 나온다.
 
사람이 하나님 품안으로 들어와야
 
하나님은 생명의 창조주이니까 생명의 주인이다. 하나님을 신으로 생각하지 말라. 사람의 생명이다. 하나님을 정신과 마음과 몸에 모시고 하나님의 영이 지도하는 대로 생활해야 사람의 영이 하나님자녀의 영인 성령이 된다.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이 살지 않으면 영을 기르지 못하니 헛사는 것이다. 자기 영을 성령으로 기르지 못하면 육체로 끝난다.
 
하나님에게 신경을 쓰면 마음도 하나님에게로 간다. 정신과 마음은 항상 하나님에게로 향해야 한다. 정신과 마음의 70은 하나님 쪽으로 열어놓고, 30은 육체생활에 써야 생명의 원천인 하나님과 통신 된다.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하나님 가슴을 꼭 껴안고 놓치면 안 된다. 사람에게는 지식도, 명예도, 권력도, 물질도, 쾌락도 하나님만 못하다. 하나님이 사람의 첫째 기쁨이다.
 
사람의 정신과 마음에 하나님의 영이 꽉 차서 생활하면 자연히 행복이 온다. 타락한 사람은 정신과 마음에 마귀의 욕심이 들어있기 때문에 자꾸 불만이 생긴다. 사람의 주인인 하나님이 정신과 마음에 자리 잡지 못하면 마음이 불안해지는 것이 정상이다.
 
하나님은 대우주이고, 사람은 소우주이다. 소우주는 대우주 안에 있고, 대우주는 소우주 안에 있다. 사람은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야 완성한 사람이 된다.
 
물이 가득 찬 큰 그릇에 작은 그릇이 들어가면 작은 그릇에도 물이 가득 차고 큰 그릇과 하나 되는 것같이, 사람이 하나님의 품안에 들어오면 하나님과 사람이 원형이 되어 돈다. 하나님과 사람이 호흡을 같이하는 부자일체가 된다. 이러한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의 성전이 되며, 분신이 되고, 자녀가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품안에 들어오지 않고 자기 멋대로 살다가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하나님을 찾고 자기 소원을 이뤄달라고 매달린다. 그리고 하나님이 도와주면 자기가 잘해서 된 것같이 생각한다. 그런 사람은 마음을 하나님에게 주지 않는다.
 
사람도 서로 마음을 바라고 산다. 상대방의 마음이 자기에게 있어 주기를 바란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사람의 마음과 하나 되기를 바란다. 말로만 ‘주여, 믿습니다!’ 하면서 마음은 하나님에게 오지 않고 욕심만 꽉 차 있으면 하나님이 그런 사람의 마음에 임할 수 없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도 마귀와 하나 되어 살면서 하나님을 종으로 부려먹으려고 ‘이것 해주세요, 저것 해주세요.’ 하고 기도만 하니, 어찌 하나님이 기쁘겠는가. 그런 사람이 곧 욕심쟁이마귀다. 하나님 나는 마귀를 아주 싫어하는데, 사람은 마귀와 하나 되어 있으면서 하나님을 끌어다 마귀에게 붙이려고 한다. 정신들 차려라!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바로 믿는 것인가 알아야 바른 사람이 된다.

2) 하나님이 만족해야 사람도 만족해진다
 
하나님의 마음이 뿌듯해야 사람의 마음이 뿌듯해지고, 하나님이 만족해야 사람의 마음도 만족해진다. 그러나 사람은 항상 자기 마음만 채우려고 한다. 그것이 욕심이다. 하나님의 마음은 공허한데 자기 욕구만 채우려고 하니 채워질 수가 없다. 자기의 마음을 깨끗이 비워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꽉 채우면 거저 채워진다.
 
하나님 것을 끌어다가 자기 배를 채우려고 하면 마음은 항상 적자다. 마음이 작아진다. 그래서 하나님에게 마음을 바치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일을 해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을 드리라는 말씀이다. 마귀에게 마음을 빼앗기면 마귀의 종이 되지만, 하나님에게 마음을 드리면 하나님이 힘을 준다. 사람이 하나님과 일체되면 하나님과 원형이 되어 돌고 돌아 힘든 줄 모른다.
 
자식이 부모가 원하는 것을 알아서 척척해 드리면 부모는 행복해 한다. 부모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부모 마음을 읽고 기쁘게 해드리는 자식이 효자다. 하나님에게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체질과 지능과 성격과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방법이 똑같을 수가 없다. 그러니까 자기 마음 안에 있는 하나님을 잘 모셔야 한다.
 
하나님의 사정은 모르고 매일 해달라고 기도하는 그 마음이 욕심이다. 마음이 욕심에 찌들려 있으면 하나님을 닮을 수 없다. 욕심을 감싸고 있으면 하나님이 그 욕심보자기를 풀고 들어갈 수가 없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한 후 오늘까지 사람은 욕심 때문에 마귀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 받으며 산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살면 하나님도 기쁘고, 사람도 기쁘고 행복이 찾아온다. 하나님을 위하여 죽고자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살려주고, 자기를 위하여 살고자 하는 사람은 마귀의 밥이 된다.
 
사람에게는 생령이 있고, 이성이 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다. 사람의 육체는 음식만 먹으면 살지만, 육체 안에 살고 있는 영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살고, 성장한다. 하나님을 닮는다. 그런데 하나님이 2천 년 동안 성경말씀을 주었어도 사람이 하나님을 닮지 못해 이제 이《하나님섭리》말씀에 하나님의 마음까지 주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고 하나님을 닮으라.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모시고, 따르고, 하나님을 닮으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만 듣고 자기 멋대로 살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해드린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이 바라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라. 하나님은 하나님과 마음이 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끔찍이 생각한다고 하다가 자만·거만·교만에 빠져 짐승이 되어 있다. 이《하나님섭리》말씀을 읽고 조심하라. 사람의 부모는 출세하기를 바라지만, 하나님은 하나님 나와 마음만 통해도 기쁘다.
 
하나님이 사람조상 아담과 하와가 타락할 때,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일 때, 함이 실수할 때, 예수가 십자가에 죽을 때 졸도하였다. 피를 말리고, 살을 깎고, 뼈를 깎는 고통을 당하였다. 사람이 하나님의 고통에 도달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없다. 하나님이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고통당하면서 깨달아야 한다.
 
사람들은 이《하나님섭리》말씀을 읽어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지만, 이 《하나님섭리》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6천 년 간의 피맺힌 사연이 담겨져 있다. 사람이 하나님과 같은 쓰라린 고통을 당하지 않고서는 이《하나님섭리》말씀이 자기 것이 되지 못할 것이다. (정리: 이승주 논설위원ㆍlsj5272@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
1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