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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년, 한국교회 평화통일 기도회'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5/07/24 [07:59]
모처럼의 개신교 연합집회 8월 9일 시청광장 개최

'광복 70년, 한국교회 평화통일 기도회'

모처럼의 개신교 연합집회 8월 9일 시청광장 개최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5/07/24 [07:59]

다음달 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예수 그리스도, 민족의 희망―분단을 넘어, 평화통일의 새날 주소서!'를 주제로 개신교계 연합집회가 열린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한국침례회 등 70개 교단과 70개 개신교 단체, 7000명 준비위원회, 7000명 연합합창단을 비롯해 30만(주최 측 예상) 교인이 참석하는 '광복 70년, 한국교회 평화통일 기도회'는 각계각층의 1945년생 해방둥이 70명도 초청할 계획이다. 국내 70개 도시, 해외 70개 도시에서도 기도회가 열렸거나 예정돼 있다.
 
23일 낮 열린 통일기도회 준비위원회의 기자간담회 참석자들도 연합집회의 성격을 잘 보여줬다. 대표대회장 12인 중 김삼환 명성교회 목사와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예장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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