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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陽心)이 지상과 천상의 법도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5/07/27 [07:20]
《하나님섭리》53

양심(陽心)이 지상과 천상의 법도

《하나님섭리》53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5/07/27 [07:20]
1. 양심으로 선 이룬다
 
양심으로 천상과 지상의 법도를 세운다. 천상의 법은 천사들이 선의 질서를 지키게 하기 위한 법이고, 지상의 법은 사람이 세상에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도록 하기 위한 법이다.
 
악을 미워하는 것은 선이다. 악을 미워하는 마음 안에는 선이 있기 때문이므로 그 마음을 보호하며 생활하면 선이 큰다. 선한 마음을 안 써먹으면 악한 마음이 생겨나기 때문에 악한 사람이 되기 쉽다. 자기 마음을 자기가 잘 다스려야 한다. 선한 사람도 악한 사람과 어울리면 선한 마음에 악이 스며들어 선한 마음이 점점 약해지고 둔해져서 악한 마음만 써먹게 된다.
 
사람은 자기 마음을 잘 다스려서 욕심은 버리고 양심대로 살아야 생령이 심령이 되고, 성령이 되어 완성한 사람이 된다. 앞으로는 욕심대로 살면 사람대접을 받지 못한다. 하나님의 양심을 사람에게 막 부어주므로 양심이 세상의 법이 된다. 세상에 빛이 내려왔다. 욕심의 마귀를 심판할《하나님섭리》말씀이, 양심의 빛이 세상에 내려왔다. 그러니 욕심을 버리고 양심대로 살아서 사람의 본심을 되찾으라.
 
인류가 양심의 사람이 될 때까지 하나님이 주관하면서 부활시키고, 양심의 사람이 된 다음에는 지상의 주관권을 사람에게 넘겨줄 것이다.
 
종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는 틀렸다. 이제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 직접 역사한다. 욕심대로 사는 사람은 욕심으로 망할 것이고, 양심대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이 기쁨과 행복을 줄 것이다.
 
종교인은 지도자를 보지 말고 자기 마음에 무엇이 들어 있나 잘 살펴보라. 선이 있나 양심이 있나, 악이 있나 욕심이 있나 보라. 자기 마음은 자기가 잘 알 것이다. 누구를 믿고 의지하기 전에 자기 마음을 바로잡아야 한다. 신앙생활하면서 욕심으로 살면 도리어 마귀가 된다.
 
종교 간에도 자기 종교가 옳다고 싸우고 하여 하나님이 종교분란의 주인공처럼 되었고, 종교인도 양심의 사람이 되려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종교를 확장시키고, 자기 복 받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고 있으니 양심으로 선을 이룰 수밖에 없다.
 
종교에 선과 사랑이 없어졌다. 모든 종교는 자기 종교가 옳고, 최고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욕심이다. 자기를 주장하는 종교는 힘을 제일로 여기는 단체이니 욕심 그 자체다. 남의 종교를 시기하고 질투한다.
 
양심에서 평화와 선과 사랑의 세상이 온다. 양심은 나라도 초월하고, 종교도 초월한다. 양심은 무리가 필요 없다. 자기 실력대로, 노력대로 산다. 남을 생각하고 나누려고 한다. 빛의 마음이다. 태양은 혼자 우주를 밝히며, 만물을 생장시킨다.
 
지구상에 수많은 종교가 생기고, 종교마다 종파가 생기는 것은 완전한 진리를 찾지 못해 변질되면서 물질에 매수되기 때문이다. 사람의 죄의 근본(원죄)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완전한 진리다. 사람의 죄의 뿌리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자꾸 종교가 생기고, 자꾸 가짜구세주가 나와서 아는 소리하고, 자기가 구세주다, 하나님이라고 외친다.
 
이 세상을 죄 없는 평화의 세상으로 만들어 놓는 분이 구세주다. 에덴동산에서 사람을 타락시킨 마귀를 심판하고, 사람의 죄를 없애주고, 평화의 세계를 이루어 놓은 후에 ‘나는 구세주다’고 해야 완전한 구세주가 된다. 진리도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진리가 완전한 진리다.
 
양심으로 사람과 세상 바꾼다
 
양심의 사람이라야 선과 사랑과 진리가 있다. 욕심대로 사는 종교인은 하나님 팔아먹는 선악과다. 하나님이 보기에는 그러하다. 하나님이 이제는 종교를 초월하여 양심으로 세상에 평화를 이루며,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루고자 한다.
 
 
양심으로 살라고 하면 기독교인은 이상하게 생각하고, 양심이 하나님이라고 하면 반박할 것이다. 그러나 양심이 아니면 지상에 평화가 올 수 없고, 양심이 아니면 사람의 마음을 선으로 인도할 수 없다.
 
양심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어떠한 사람도 자녀로 삼는다. 하나님을 생명의 아버지로 믿고, 모시고, 따르고, 닮아서 양심의 사람이 되면 누구나 하나님과 일심동체다. 그러면 세계가 양심으로 통일된다. 욕심의 세상은 없어지고 광명의 양심의 세상, 선의 세상이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목적은 인류를 양심의 사람으로 만들고, 세상을 양심의 세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옳은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릇된 것도 알지만, 옳은 것을 모르는 사람은 그릇된 것도 모른다. 양심대로 살아야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양심대로 살아야 한다. 양심대로 못 살면 욕심이 또 다시 큰다. 그러면 욕심대로 생활하게 된다. 양심대로 사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의 마음 안에 있으면서 세상을 화평케 하며 선한 세상을 이룰 것이다.
 
양심에서 선과 사랑과 진리가 나오고, 욕심에서는 자기가 최고가 되고, 자기만 좋으려는 흑심이 나온다. 무리를 모아서 이용하는 것은 선이 아니고, 양심이 아니다. 달콤한 말로 사람을 유혹하여 무리를 모으고 그 꼭대기에서 권력을 쓰는 자는 누구나 욕심을 가진 악인이다. 욕심은 무리를 모아서 악행을 한다.
 
양심대로 사는 사람은 기쁨과 행복을 줄 것이고, 욕심대로 사는 사람은 자멸하게 할 것이다. 악은 스스로 녹게 할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바꾸어 놓으려고 한다. 세상은 욕심의 세상이기에 양심의 세상으로 바꾸어 놓으려고 한다. 사람이 양심대로 살아야 영이 완성하여 성령이 된다.
 
예수 믿고 구원받으려고 하는 사람의 영혼은 완성할 수 없다. 예수 믿는 것은 구원받으려고 믿고, 하나님은 자기 소원을 이루어 주는 종으로 부려먹으려고 하니 어찌 완성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알고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
 
‘양심주의세상’ 만든다
 
하나님이 종교로 세상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다. 양심으로 사람을 구원하고자 한다. 욕심은 사람을 죽이지만, 양심은 사람을 구원한다. 종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철판 같은 마음의 벽을 만들어 놓았다. 양심으로 그 벽을 헐어버리고 평화와 행복의 천국을 이룰 것이다. 종교를 아무리 믿어도 양심대로 못 살면 하나님과 선과 사랑과 관계가 없다.
 
이《하나님섭리》양심의 말씀을 읽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말씀대로 살아주기 바란다. 사람이 자기 말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나님을 팔아 거짓을 말하겠는가. 욕심을 모두 버리고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우주비밀을 알려주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에 양심을 주고 양심의 사람이 되게 하여 양심의 빛으로 사는 선의 세상, 지상천국을 이루고자 한다. 사람의 마음에 있는 욕심을 싹 없애고 하나님의 법을 펼 것이다. 하나님이 주는 이《하나님섭리》말씀은 종교를 통합하고, 인류를 구원하고, 평화와 행복의 세상을 이루어 주는 진리말씀이다. 사람의 머리와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자기 마음 하나도 주관하지 못하는 욕심의 사람이다.
 
사랑은 상대방을 편안하고,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해 준다. 사랑이 빛이고, 빛의 마음이 양심이다. 그래서 양심의 세상을 이룰 것이다. 양심의 세상이 천국이다. 양심대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이 같이 하니까 행복하고 즐겁다. 양심으로 살면 모두 잘 살 수 있다. 좋은 세상이 된다.
 
양심의 본주인은 창조주하나님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야 하나님의 나라가 지상에 이루어진다. 천상천국은 이미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창조주하나님 혼자 있다. 성령기 완성체의 영(靈)만 천국에 들어온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뜻대로 사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
 
이 성경말씀은 ‘양심대로 살아야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마음이 양심이니까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서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상의 이론이나 어느 종교의 교리가 아닌 양심으로 선을 이루고, 지상과 천상을 통일하고자 한다.
 
하나님이 성경말씀으로 기독교인을 성경 상 6천 년 동안 가르쳐왔지만, 말만 많고 똑똑한 척하면서 시기, 질투와 욕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그래서 양심을 주어서 잘못된 마음을 바르게 고치고자 한다.
 
욕심을 써먹으면서 육체 편하게 살기를 바라지 말라. 하나님이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우주 만물이 용서치 않는다. 하나님이 구약시대에는 바벨탑도 무너뜨리고, 민족도 헤쳐 놓았다. 하나님은 하고자 하는 일을 반드시 하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생명의 하나님, 선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지만, 뜻을 이루기 위한 마지막 때이니 더 이상 연장할 수도 없고, 용서할 수도 없다. 농부가 농작물을 가꾸고 서리가 오기 전에 수확하지 않으면 그동안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고 만다. 이제 하나님도 마지막이다. 노아 때에는 40일 동안 홍수로 심판하였지만, 마지막 때에는 10분이면 지구를 싹 없앨 수 있다. 하나님이 공갈, 협박하는 것이 아니다. 노아 때에도 노아 말을 미친 사람의 말로 듣고 모두 죽었다.
 
하나님이 사람을 보면 자기 마음속에 있는 더러운 욕심은 감추고 겉모양만 번지르르하게 꾸미고 그럴 듯한 말을 한다. 늑대가 양의 탈을 쓰고 양의 행동을 하는 것 같다.
 
인도자가 길을 모르니 따르는 자를 바른 길로 인도하지 못하고, 가르치는 자가 바른 자가 아니니 배우는 자가 바른 자가 될 수 없다. 그러니 어찌 바른 세상이 되겠는가. 바른 사람이 바로 가르치고 바르게 인도해야 바른 사람이 나오는데, 바른 사람이 없으니 어떻게 양심의 이《하나님섭리》말씀을 사람에게 전하여 양심의 세상을 이룰 것인가. 슬프다. 나 여호와는 가슴이 아프다.
 
2. 양심대로 사는 사람의 하나님
 
이제 때가 되어 하나님이 지상에 내려와서 천사를 통하지 않고 하나님이 직접 새 말씀을 준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활하지 못하니까 하나님이 거짓말쟁이가 되었다. 하나님은 무형이기 때문에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여 말씀으로 가르쳐서 하나님의 성전과 몸으로 삼고자 하였는데, 마음대로 안 되는구나.
그래서 이제는 이《하나님섭리》말씀을 공표하고, 하나님이 직접 마음으로 나타나서 행동한다. 양심대로 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그 양심의 실체가 될 것이다. 양심대로 사는 사람은 기쁨과 행복이 오고, 욕심대로 사는 사람은 고통과 불행이 온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의 하나님인 것은 맞다. 그러나 하나님은 선한 사람의 아버지이다. 악한 자의 아버지는 아니다. 이 말씀은 처음 하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양심대로 사는 사람의 아버지이다. 욕심대로 사는 사람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사람이다.
 
사람의 양심 안에 하나님이 있다. 양심은 빛의 마음이니까 곧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양심 안에 임한다. 선한 사람에게는 함께 하지만, 악한 사람에게는 함께 하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양심은 없고 욕심만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같이 살 수 없다. 욕심이 많으면 마귀가 좋아한다. 양심대로 사는 사람은 마귀가 들어갈 틈이 없다. 마음에 빛이 꽉 차 있으니, 빛이 비치고 있으니 어둠이 들어가지 못한다. 양심대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이 같이 하기 때문에 죄를 짓지도 못하고, 죄를 지으면 괴로워서 견디지 못한다.
 
욕심을 먹으면 마귀에게서 힘이 온다. 정신과 마음을 합하여 자기 마음을 악하게 하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힘도 주고, 지혜도 준다. 그러나 사람이 원하는 대로 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알아서 필요한 대로 준다. 사람에게 맞춰주면 급하여 사고가 난다.
 
욕심에는 하나님이 통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양심을 써먹고 사는 사람의 양심으로 온다. 하나님은 빛이기 때문에 사람의 정신과 마음과 몸이 깨끗해야 같이 한다. 마음이 편안한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줄 알고, 마음에 고통이 오는 사람은 마귀가 마음속에 숨어있는 줄 알라.
 
종교를 초월하여 양심대로 살면 양심으로 하나님이 간다는 말씀은 이《하나님섭리》말씀을 믿으면서 양심대로 사는 사람에게 간다는 말씀이다. 창조주하나님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사는 사람은 자기의 영을 길러 낼 수 없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품안에서 살수가 없다. 하나님을 부정하면 악인이 된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사람은 선하게 살려고 애쓰고, 하나님이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은 마귀의 지배를 받아 자꾸 악행을 하게 된다.
 
욕심에서 악이 생겼기 때문에 욕심이 없어져야 악이 없어지고, 욕심의 근본인 마귀도 없어진다. 이《하나님섭리》말씀이 공표되기 전에는 마귀가 사람의 마음을 주관하여 사람이 욕심대로 짐승같이 살아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생명의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을 주관하면서 하나님의 법인 양심의 법을 편다. 그래서 하나님이 양심으로 온다고 말씀한 것이다. (정리: 이승주 논설위원ㆍlsj52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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