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육부 지원, 중국 지린대학교와 공동운영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가 중국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전세계 공자아카데미 중 476번째로 '한양 공자(孔子)아카데미'를 설립하고, 학생들에게 중국어 교육·연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양대 공자아카데미는 중국어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보유한 중국 지린(吉林)대학교와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한양대 관계자는 "이번 한양대 공자아카데미 설립은 G2(미·중)시대를 맞아 중국과의 교류에 기여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한중 간 언어·문화 교류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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