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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정부, 시민단체와 함께 나섰다.

매일종교 뉴스1팀 | 기사입력 2016/04/20 [00:56]
7대 종단, '저출산 극복 사회 연대 회의' 출범 합류

종교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정부, 시민단체와 함께 나섰다.

7대 종단, '저출산 극복 사회 연대 회의' 출범 합류

매일종교 뉴스1팀 | 입력 : 2016/04/20 [00:56]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9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종교계, 시민사회 등과 함께 '저출산 극복 사회 연대 회의'를 열었다.
 
저출산 극복 사회 연대 회의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인식과 문화를 개선하고 전 사회에 걸친 소통, 공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출범했다.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인구보건복지협회,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대한노인회, 인구와 미래 정책연구원, 한국교원대학교, 종교계 7대 종단이 함께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시민사회단체, 종교계가 각각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새로운 가족 문화를 위한 운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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