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종단 청년 참여, 원불교 100주년 학술대회 특별세션
원광대, '미래세대 종교청년 한마당-청년 내일로 가다' 개최4대 종단 청년 참여, 원불교 100주년 학술대회 특별세션원광대학교가 원불교 100주년, 원광대 70주년 국제학술대회 특별 세션으로 원불교, 천주교, 기독교, 불교 등 4대 종단 청년들이 우리 시대 청년 문제를 논하는 '미래세대 종교청년 한마당 - 청년 내일로 가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0일 ACRP(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 서울평화교육센터, 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 대화문화아카데미,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청소년 사목 등 4대 종단에서 시민운동을 벌이는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행사는 한국사회와 종교, 청년과 미래를 주제로 하는 그룹 토론과 '가다'를 주제로 한 전체토론으로 마련됐다. 종교청년들이 주축이 된 만큼 한국사회의 청년문제를 종교에 초점을 맞춰 '영성, 다름의 이해, 삶의 문제' 등을 심층 논한다. 참가자들은 이 행사를 기점으로 10년 프로젝트를 세워 지속적인 대안 탐구 및 실천에 따른 결과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연대를 할 계획이다. 이들은 10년 동안 각자의 활동과 다짐을 위해 '우리들의 마음을 담다'라는 주제로 '타임캡슐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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