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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철 목사의 일대기 ‘일사각오’ 재개봉된다

이화서 기자 | 기사입력 2016/08/12 [20:54]
교회와 지역사회 요청, 롯데시네마 전국 10개관 동시 개봉

주기철 목사의 일대기 ‘일사각오’ 재개봉된다

교회와 지역사회 요청, 롯데시네마 전국 10개관 동시 개봉

이화서 기자 | 입력 : 2016/08/12 [20:54]

주기철 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일사각오’가 교회들과 지역사회에서의 요청으로 18일 전국 롯데시네마 10개관에서 재개봉한다.
 
지난 3월 17일 전국에서 개봉되어 화제가 되었던 일사각오는 1차 개봉시 9만3천여 명이 관람하는 흥행을 이루어 기독교영화의 흥행을 이어갔다. 상대적으로 적은 개봉관으로 출발했지만 같은 종교영화로 헐리웃 대작인 ‘부활’과 동시에 흥행을 주도 하기도 했다.
 
영화 재개봉과 맞추어 광복절인 8월1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영화 일사각오로 본 신사참배 저항운동의 의의”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열려 고통과 박해 속에서도 끝내 믿음의 길을 저버리 않았던 주기철 목사의 삶이 조명된다.
 
한편 영화 관람권을 소지한 사람은 오는 11월21일-2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기독교국제박람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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