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저자, 165점의 사진과 글 실려
“각자 삶의 터전에서 손으로 빚은 생물이 휴식과 행복을 가져다 주길… 매일종교신문에 연재되는 ‘마음을 비춰보는 포토에세이’가 두 번째 작품집 ‘우리는 포토에세이로 말한다’(유페이퍼刊·3천원)로 출간되어 네이버, 알라딘 등 온라인서점에서 구독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포토에세이로 말한다’는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글을 심는 포토에세이를 연구하는 모임 '클럽포토에세이'의 결과물이다. 2015년에 이어 클럽포토에세이 회원 5명이 1년 동안 발표한 사진과 글을 엮었다. 클럽포토에세이 운영자로 3년째 모임을 이끌어가고 있는 포토에세이작가 이준혁 씨는 “우리의 포토에세이는 생물로 태어난다. 저자의 마음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며 “ 우리의 손으로 빚은 생물이 휴식과 행복을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말한다. ‘우리는 포토에세이로 말한다’ 2집에는 5명의 저자의 총 165점의 사진과 글이 실렸다. 그 중 5인의 대표적인 작품 1점 씩을 소개한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1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