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단회 주최, 기독교 불교 유교 민족종교 도교 지도자 참여
기독교 불교 유교 민족종교 도교를 망라한 종교계 인사와 학계 언론계 해외동포들이 독림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들이 대한민국만세를 부르다 연행된 장소인 태화관(현 태화빌딩)에서 구국합동기도대회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신단회가 3월 3일 주최하는 이 기도대회에는 200여명의 종교지도자와 시민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오늘날 대통령 탄핵 등으로 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북한의 핵보발로 우리나라의 안보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종교지도자들이 덜쳐 일어나 국민화합과 국가안보를 위해 앞장서야 할 때”라는 기도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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