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꿈들아! 남원 하늘에
이번 행사는 남원시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교육지원청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행사의 구성은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개막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모범어린이 표창 수여 ▲재능공연(K-pop 댄스그룹과 청소년 동아리 공연) ▲실내·외 놀이터(에어바운스 8종) ▲푸드트럭(음료, 닭강정, 분식 등 8종) ▲드론축구, AI체험, DIY 만들기, 무료 먹거리 나눔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52개의 체험부스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인데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가 그 포문을 활짝 열 것이다”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의 각오를 전했다.
또한 남원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알릴 수 있는 대표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행사와 관련된 정보는 포스터, SNS등으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남원시청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jinli777@crs.by-works.com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