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개신교, 원불교, 불교, 천주교, 천주교 예방
행자부 장관, 종교계 지도자들에 공명선거 요청18일부터 개신교, 원불교, 불교, 천주교, 천주교 예방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이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4대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 공명선거와 투표참여 협조를 요청한다.
홍 장관은 1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 한국교회연합 정서영 대표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영훈 대표회장, 원불교 한은숙 교정원장을 차례로 예방한다. 이어 20일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27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각각 만날 예정이다. 홍 장관은 그동안 나라가 도전과 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종교계가 난관 극복에 큰 역할을 해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정신적 버팀목인 종교계에서 힘을 보태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또 국민들의 투표 참여 독려에도 동참해줄 것을 요청한다. 홍 장관은 종교계 지도자들과의 만남에서 그간 나라가 도전과 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종교계가 극복에 큰 역할을 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선거가 깨끗하게 치러지도록 종교계에서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한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