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문명‘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의미)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오승준)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그들을 맞이할 ‘외계인(ET)의 지구대사관’을 ‘한반도 DMZ(비무장지대)에 건설하자는 캠페인을 펼쳤다.<https://elohimembassy.org 참조>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외계인과의 외교 관계(외교특권 및 치외법권)에 관한 국제적 논의를 유엔에 제안한 가운데 외계인 대사관 부지 선정 분석(2022~2025년), 대사관 건설 부지 확보(2025~2027년), 대사관 설계, 계약, 승인 및 건축(2027~2030년) 등의 과정을 거쳐 2035년까지 엘로힘을 지구 대사관에 맞이한다는 타임라인을 마련해 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 라엘리안들은 한반도에‘외계인의 지구 대사관’을 조성한다면 인류 역사상 가장 감동적이고 기념비적인 사건이 될 것이라며 한국정부와 한국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과학팀은 7일(일요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외계인의 지구대사관’건설 프로젝트와 일정, 기대효과 등을 온라인을 통해 상세히 소개하는 대중 강연회(무료)를 진행한다. 온라인 강연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줌의 강연장 링크( https://zoom.us/j/5618619165 =>본인 아이디 및 비번 0806 입력)에 접속하거나 https://us02web.zoom.us/j/5618619165?pwd=Z0lZUHBlSTRJb1FwOWNBL3pwYXBRQT09 클릭 후 바로 입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