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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사회적 거리두기’에 전세계적 ‘프리허그’ 캠페인

이중목 기자 | 기사입력 2020/11/04 [08:59]
“우리의 행복과 면역체계를 위해선 가능한 많은 포옹이 필요하다!”

라엘리안, ‘사회적 거리두기’에 전세계적 ‘프리허그’ 캠페인

“우리의 행복과 면역체계를 위해선 가능한 많은 포옹이 필요하다!”

이중목 기자 | 입력 : 2020/11/04 [08:59]

 


우리의 행복과 면역체계를 위해선 가능한 많은 포옹이 필요하다!”

 

전세계적인 대규모 프리허그 캠페인을 재개할 때가 되었으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범죄적 행위를 강요하는 지금 더욱 절실하다. 우리의 행복과 면역체계를 위해서는 가능한 많은 포옹이 필요하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ET)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최근 연설에서 라엘리안들에게 전세계적인 프리허그캠페인을 재개하도록 요청했다.

 

앞서 라엘은 올해 초 “‘어기면 처벌하겠다며 사람들을 집 안에 강제로 머물게 하는 정부들은 세계인권선언이 보장하는 기본적 권리, 즉 이동과 사상의 자유라는 신성한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전염병, 전쟁, 테러 등 무엇으로 정당화하든 결코 어떠한 것도 우리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동과 사상의 자유는 또한 자신의 생명을 위험에 노출할 자유도 보장한다고 라엘은 말했다. 그러면서 전염병 유행 중에 외출하든, 위험한 산을 오르든, 폭풍 속에 바다를 항해하든, 위험한 스포츠를 하든, 모두 마찬가지다. 누구도 당신이 자신의 목숨을 거는 것을 막을 권리가 없다고 덧붙였다.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변인 브리짓트 봐셀리에 박사는 라엘리안 프리허그캠페인은 이미 북미와 유럽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재개되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한 라엘리안은 최근 돌로레스 공원에서의 하루를 이렇게 묘사했다. “사람들이 서로 접촉하려는 거대한 열망이 분명히 존재했고, 이 단순한 프리허그는 곧 전면적인 포옹의 물결로 이어져 우리는 수많은 행복한 사람들에 둘러싸여 서로 연결되었으며 정말로 따뜻하고 화창한 할로윈데이를 즐겼다.”

 

올해 모두가 불안해 하는 와중에도 전세계 라엘리안들은 지구적인 공포, 불안, 절망에서 인류가 치유되도록 돕기 위한 ‘1분평화명상에 행인들을 초대해 함께 하는 야외 평화명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프리허그 캠페인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지향하는 활동이라고 봐셀리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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