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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문화체험행사 '법주사 산지 승원, 천년의 향기' 개최

이중목 기자 | 기사입력 2021/06/24 [15:10]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9일 기도' 올려

보은군, 문화체험행사 '법주사 산지 승원, 천년의 향기' 개최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9일 기도' 올려

이중목 기자 | 입력 : 2021/06/24 [15:10]


충북 보은군은 오는 26일 속리산 법주사 일원에서 전통 불교문화와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행사 '법주사 산지 승원, 천년의 향기'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상현실(VR)로 만나는 산지 승원, 팔상전 모형·법주사 여행 토퍼·연꽃등 만들기, 점찰(占察·신라 불교에서 행하던 참회의식)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전통 불교문화와 세계문화 유산을 한곳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소규모 공연도 펼쳐진다.

 

이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모두 6회 진행한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당일 법주사 탐방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법주사는 201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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