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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부활절 논평 “‘예수 부활’의 진실은 외계인(ET)에 의한 DNA복제!”

이중목 기자 | 기사입력 2022/04/15 [13:19]
“낡은 신비주의 벗어나 과학적 생명창조 이해하고 외계 존재 정중히 맞이할 때”

라엘리안 부활절 논평 “‘예수 부활’의 진실은 외계인(ET)에 의한 DNA복제!”

“낡은 신비주의 벗어나 과학적 생명창조 이해하고 외계 존재 정중히 맞이할 때”

이중목 기자 | 입력 : 2022/04/15 [13:19]

낡은 신비주의 벗어나 과학적 생명창조 이해하고 외계 존재 정중히 맞이할 때

우주인 엘로힘이 시대와 지역에 따라 예수, 모세, 붓다, 마호메트, 라엘 등 예언자 파견

 

초교파적 무신론 종교단체인 라엘리안 무브먼트(www.rael.org)17일 부활절을 앞두고 부활절 논평을 내 관심을 모은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예수 부활의 진실은 외계인(ET)에 의한 DNA복제!”라는 제목을 단 부활절 논평에서 낡은 신비주의 벗어나 과학적 생명창조 이해하고 인류 기원이 된 외계 존재 정중히 맞이할 때라고 강조했다.

 

지난 2000여 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느님의 초월적 능력에 의한 것이라고 믿어져 왔지만 라엘리안 무브먼트(www.rael.org)예수의 부활은 신(하느님)의 기적도 초자연적인 현상도 아닌, 바로 외계 지적 존재에 의해 행해진 ‘DNA(유전자) 복제로 해석한다.

 

실제로 하느님(God)의 어원은 엘로힘(Elohim)’이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 외계인(우주인)’을 뜻한다.

 

우리 은하계 내 다른 태양계에 위치한 행성에서 고도의 문명을 이룩한 엘로힘은 눈부신 과학기술과 높은 정신성을 지닌 외계인들로서 오랜 옛날(25000년 전) 지구를 방문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들을 DNA 합성을 통해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했다. 이 생명창조 과정은 성서 창세기에 신비적으로 기술되어 있다고 한다.

 

우주인 엘로힘은 그들이 창조한 지구인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시대와 지역에 따라 모세, 붓다, 마호메트, 요셉 스미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엘(Rae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예언자(메시아 또는 메신저 : “진실을 밝히는 사람들이란 뜻)들을 파견했는데, 예수도 그들 중 한사람이었다고 강조한다.

 

예수는 성서에 쓰여진 진실을 지구 전체에 퍼뜨리는 사명을 부여받았다

 

예수는 성서에 쓰여진 진실을 지구 전체에 퍼뜨리는 사명을 부여받았는데, 이는 훗날 과학시대(모든 진실이 밝혀지는 현세 계시의 시대’)가 되었을 때 고대 성서의 기록이 진실의 증거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는 것.

 

예수가 유대인들의 모함으로 로마군 법정에서 사형을 언도받아 처형된 직후, 엘로힘은 예수가 숨을 거두기 전 그의 몸에서 채취해둔 세포의 유전정보(DNA, 세포설계도)를 통해 그를 과학적으로 복제했다. , 예수는 엘로힘의 고도로 발전한 유전자복제기술에 의해 생전의 모습과 똑같은 모습으로 재생됐던 것이라고 한다.

 

엘로힘이 유전자복제기술을 통해 사람을 재생시키는 과정은 <구약성서 에제키엘서>에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에제키엘서 37:3~10 : “너 사람아, 이 뼈들이 살아날 것 같으냐?뼈들이 움직이며 서로 붙는 소리가 났다뼈들에 힘줄이 이어졌고 살이 붙었으며 가죽(피부)이 씌워졌다모두들 살아나 제 발로 일어서서 굉장히 큰 무리를 이루었다.”)

 

오늘날 지구 상에서도 생명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윤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엘로힘처럼 인간의 육체 뿐아니라 기억과 성격까지 새로 복제된 두뇌에 이전시키는 완전한 복제기술이 개발될 것이라고 예견한다.

 

신도 영혼도 없다!” 시작도 끝도 없는 무한(無限)한 우주 속에서 초자연적인 하느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육체와 분리된 비물질적인 영혼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수 이전에 창조자 엘로힘의 세계(하늘나라=천국=극락=낙원)로 이른바 ‘UFO(비행물체, 우주선)’를 가리키는 불말이나 구름기둥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성서에 기록된 예는 에녹과 엘리야, 단 두 사람인데, 그들은 모두 죽어서 영혼으로 간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몸으로 갔다. 예수도 부활 후 제자들 앞에 나타나 자신이 영혼으로서가 아니라 물질적 육체로 부활(과학적 재생)했음을 보여주었고, 그 역시 살아 있는 몸으로 엘로힘의 세계로 갔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말로 부활절 논평을 마무리했다.

 

옛날부터 우리가 알고 있던 신(하느님)은 자신들의 모습과 닮게 우리 인간들을 과학적으로 창조한 우주인 엘로힘을 의미하며, ‘영혼이란 생명체를 완전히 재구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유전정보가 들어 있는 세포 속 ‘DNA’를 가리킨다.

 

그리고 천국이란 죽은 자들의 영혼이 모여 사는 곳이 아니라 창조자 엘로힘에 의해 선택된 사람들이 살아 있는 몸으로 재생되어(인간복제) 불사(不死)의 삶을 누리고 있는 우주 저편 다른 태양계에 속한 행성인 것이다. 

 

과학을 이해할 수 없었던 고대인들의 경전 등 옛 기록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그런 기록에서 신비적인 요소를 걷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 과학이 없는 자에게는 과학 그 자체가 신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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