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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독교목회자 384명, 조희연 지지 선언

이중목 기자 | 기사입력 2022/05/26 [11:29]
“10대 경제대국에 걸맞은 공교육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

서울시 기독교목회자 384명, 조희연 지지 선언

“10대 경제대국에 걸맞은 공교육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

이중목 기자 | 입력 : 2022/05/26 [11:29]

 

서울시 기독교 384명의 목회자들이 대한민국 미래의 교육을 위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26일 오전 1030분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135 충정빌딩 9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지지 선언식에는 공호영 목사, 김달수 목사, 조경삼 목사, 한동철 목사, 심재문 목사, 홍종록 목사, 강선기 목사, 조규휘 목사, 최인성 목사, 노경우 목사, 조성문 목사, 문영순 전도사, 강선기 목사, 윤재헌 목사, 홍인표 목사 등이 참석했다.

 

조희연 후보는 공존의 교육을 통해 공존의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저의 제안에 기독교계가 화답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세계 7대 무역대국, 10대 경제대국에 걸맞은 세계를 선도하는 질 높은 공교육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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