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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다문화가족 지원 공로로 국무총리표창

김희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5/30 [12:53]
청소년 맞춤형 진로 지원사업 ‘친친무지개’ 7년 간 운영 높은 평가

포스코1%나눔재단, 다문화가족 지원 공로로 국무총리표창

청소년 맞춤형 진로 지원사업 ‘친친무지개’ 7년 간 운영 높은 평가

김희성 기자 | 입력 : 2022/05/30 [12:53]
▲ 김현숙(왼쪽 네번째) 여성가족부장관, 천성현(다섯번재) 포스코 기업시민실장이 20일 열린 가정의 달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1%나눔재단  

 

청소년 맞춤형 진로 지원사업 친친무지개’ 7년 간 운영 높은 평가 

 

포스코1%나눔재단이 다문화가족 지원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재단 설립 이후 첫 국무총리표창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가족 가치 증진 및 다문화가족 지원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다문화·탈북 청소년의 진로교육과 학업 지원 지역아동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립준비 청년 지원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 긴급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가족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다문화 청소년 맞춤형 진로 지원사업 친친무지개를 지난 7년 간 운영하며 전국 528명의 다문화·이주 배경 청소년들을 지원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결혼이주여성의 역량 강화 교육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연령별 교육 등 다문화가족 자립에도 공헌한 점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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