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NCCK 인권상’ 후보 11월 11일까지 추천 공모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22/10/18 [13:23]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인권상...메일과 우편으로 신청

‘NCCK 인권상’ 후보 11월 11일까지 추천 공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인권상...메일과 우편으로 신청

이광열 기자 | 입력 : 2022/10/18 [13:23]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인권상
...메일과 우편으로 신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세계인권선언일(1210)을 앞두고 36NCCK 인권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추천 대상은 사회의 인권증진과 민주발전에 기여한 개인 혹은 단체다. 다음 달 11일까지 전자메일과 우편으로 신청받는다.

 

NCCK 관계자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모든 이들의 존엄과 인권이 바로 서는 세상을 위해 각 현장에서 헌신하는 개인 혹은 단체를 추천해 달라사회의 다양한 곳곳에서 인간의 존엄과 권리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모든 분께 깊은 존경심을 담아 미력하나마 지지와 격려를 표한다고 전했다.

 

NCCK 인권상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인권상으로 1987년부터 세계인권선언일(1210)에 즈음해 인권주간을 제정하고, 인권상을 시상해왔다.

 

역대 수상자(단체)로는 박종철 물고문 사건 진상규명에 기여한 오연상 님(1987년 수상), 평등사회 구현에 헌신해온 차별금지법제정연대(2021년 수상) 등이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