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관광지 및 대표축제 홍보를 통한 수도권 관광객 유치 나서
부여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오른 백제유적지 부소산성과 궁남지 등 대표유적지를 알리고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2023 대백제전을 중심으로 부소산 봄나들이 축제와 제21회 서동연꽃축제 그리고 코로나의 여파로 최근 3년 개최하지 못하였던 워킹페스타 in 백제 등 부여군 4대 축제 빅이벤트 홍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세계유산도시 부여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이 많은 역사문화 관광도시로서의 홍보에 중점을 두었다”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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