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40여 년에 걸쳐 수집한 우리 그림 선보여
남한산성 만해기념관, ‘전길수 선생 기증 유물 특별전Ⅳ’개최6월 30일까지 40여 년에 걸쳐 수집한 우리 그림 선보여
이번 전시는 2022년5월에 개최한 <전길수 선생 기증 유물 특별전Ⅲ>(2022. 5. 3. ~ 6. 30.)에 이은 두 번째 전시로 전길수 선생이 40여 년에 걸쳐 수집한 우리 그림을 선보인다.
매선 황영두 매화, 온재 한규복의 매화, 서운호의 괴석 난, 강암 송성용의 죽, 소강 김진묵의 설경산수 작품 등 40여 점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40여 년째 수집활동을 지속 중인 전길수 선생은 다양한 가치와 역사가 담긴 소장품이 개인 수장고에 보관되는 것보다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공유하는 것이 더욱 가치 있다는 신념으로 2018년 6월 만해기념관에 200여 점의 작품을 기증했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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