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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 고찰’ 전등사, 제1회 삼랑성역사문화사진 공모전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23/08/17 [10:24]
주제는 ‘전등사와 단군이 세 아들을 시켜서 쌓은 삼랑성의 사계 풍경“

‘1600년 고찰’ 전등사, 제1회 삼랑성역사문화사진 공모전

주제는 ‘전등사와 단군이 세 아들을 시켜서 쌓은 삼랑성의 사계 풍경“

이광열 기자 | 입력 : 2023/08/17 [10:24]

 


1600
년의 역사와 현대미술을 품은 사찰 강화도 전등사가 처음으로 오는 18일부터 917일까지 사진을 공모한다.

 

주제는 현존하는 최고 사찰 전등사와 단군이 세 아들을 시켜서 쌓은 삼랑성의 사계 풍경이다.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연령, 학력, 지역, 국적도 제한이 없다.

 

전등사 주지 여암스님은 "현대인에게 가장 친숙한 대중예술 매체인 사진으로 표현한 삼랑성과 전등사의 모습들이 기대된다""이번 공모에서 다양한 사진 작품이 응모돼 민족의 얼이 깃든 삼랑성의 역사적 가치와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전등사의 문화재적 가치가 재조명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규격 심사를 거친 뒤 1,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대상 1200만원, 최우수상 2100만원, 우수상 450만원, 기록상 1010만원 등 총 17명에게 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삼랑성역사문화축제 기간 중 전등사 경내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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