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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명상으로 ‘인류 생존확률’ 높인다”

이광열 | 기사입력 2023/09/07 [10:33]
“‘평화’앞에서는 左右, 保革도 없다! 모든 이념을 초월해 오직 세계평화만을 염원”

라엘리안 “명상으로 ‘인류 생존확률’ 높인다”

“‘평화’앞에서는 左右, 保革도 없다! 모든 이념을 초월해 오직 세계평화만을 염원”

이광열 | 입력 : 2023/09/07 [10:33]


9일 밤 10시부터 30분간 실시간 ‘전(全) 지구적 온라인 평화명상’  

 

평화앞에서는 좌()와 우(), 진보와 보수도 없다! 모든 이념을 초월해 오직 세계평화만을 염원하는 명상 이벤트가 열린다.

 

우주인(ET)‘엘로힘(Elohim :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라엘)가 오는 9일 밤 10(한국시간)부터 30분간 () 지구적 온라인 평화명상을 진행한다.

 

이번 명상은 캐나다의 세계 평화활동가이자 명상 교사인 레온 멜룰에 의해 영어로 진행되며, 국경과 이데올로기를 초월해 세계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유튜브 홍보 영상 : https://youtu.be/uJO52RyTOzM?si=yEVALVEBPQIXH-Ql)

 

희망자들은 줌(ZOOM) 회의실(https://us02web.zoom.us/j/89859579850)로 입장해 한국어를 비롯한 세계 주요 언어들 중 선택하면 동시통역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1min4peace)이나 유튜브www.youtube.com/c/1min4peace)를 통해서도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라엘리안의 정신적 지도자인 예언자 라엘은 올해인류가 지구 상에서 계속 생존할 가능성(인류 생존확률)이 지난해의 0.5%에서 5%4.5% 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히면서세계평화를 위한 명상의 효과가 분명히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95%의 확률로 인류가 핵전쟁 등으로 스스로 멸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계속 평화 명상에 정진해야 한다전세계에서 가능한 많은 수의 사람들이 함께 사랑과 평화를 염원하는 에너지(명상파동)를 지구 전체에 보낼 것을 촉구했다.

 

특히 라엘은한 사람의 두뇌의 힘도 강력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힘은 무한(無限)하다“‘세계 평화를 위한 명상만이 인류를 멸망에서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단언한다.

  

한편 라엘이 가르치는 명상은신비(관념)가 아닌 과학에 기초하고 있다. “마음 속으로 평화를 상상하며 염원하면 실제로 뇌파(두뇌의 물질파동, 전자기파)가 평상시보다 현저히 증폭돼 매우 강한 파동 에너지가 주위로 빠르게 퍼져 나간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두뇌의 강력한 물리적 힘을 이해하고 동시에 사랑과 평화의 파동을 보낸다면 인류 전체의 집단의식에 영향을 미쳐 공격성과 전쟁을 억제함으로써 인류생존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라엘은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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