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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공예트렌드페어 '남원시관' 운영

김광석 기자 | 기사입력 2023/12/14 [14:02]
남원 목공예문화 확장을 위한 걸음

2023 공예트렌드페어 '남원시관' 운영

남원 목공예문화 확장을 위한 걸음

김광석 기자 | 입력 : 2023/12/14 [14:02]

▲ 2023 공예트렌드페어 남원시관(서울 코엑스) 운영./사진제공=남원시청  © CRS NEWS


남원시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 C에서 열리는 '2023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해 관내 목공예품을 홍보하는 남원시관을 운영한다.

 

공예트렌드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주관하는 국내 최대 공예 전문 박람회로 남원시는 2018남원의 목기-을 주제로 처음 참가해 올해에는 '남원의 목기 -갈이공예전'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남원시관은 남원의 갈이기술로 만들어진 순수 목공예품 전시와 갈이 공예가 영상 상영을 통해 남원 목공예의 역사화 발전을 설명하고 생활 공예품의 가치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며 남원 목공예인들과 대중 사이의 연결을 확장 시키고자 한다.

 

또한 남원 목공예품 전시 외에도 우수 옻칠 목공예품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202427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을 안내해 대전을 소개하고 남원을 전통과 현대미를 어우르는 옻칠 목공예 선도도시로써 홍보할 예정이다.

 

jinli777@crs.by-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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