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전모임은 참여 어르신들의 주요 역할을 전달하고 노인일자리 업무에 만전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동영상 교육과 7개 조로 나눠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요촌동은 김제 시내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출퇴근길 교통안전을 철저히 당부함과 동시에 조장을 비롯한 조원들이 서로의 역할을 명확히 분담해 공공의 일자리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조별 친목을 도모했다.
오형석 동장은 “노인일자리는 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복지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 제공과 소득 활동을 통한 안정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요촌동 노인일자리사업은 오는 11월까지 ‘동네방네 클린’이라는 사업단명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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