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진로교사 대상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제공=건양대  © CRS NEWS

건양대학교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지난 6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경상학관에서 꿈나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체험처 강사를 대상으로 ‘2024년 꿈나래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교육과정 연계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건양대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2015년부터 건양대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의 진로 활동 체험처 발굴과 진로 프로그램 컨설팅, 전문직업인 진로 멘토단 발굴과 운영, 꿈나래 프로그램 운영, 꿈길 운영 등 논산·계룡 지역의 진로체험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관내 진로교사의 컨설팅을 통해 각 진로체험 프로그램 교육과정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강사 29명과 진로교사 6명이 참여했다.

건양대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논산시, 계룡시로부터 지자체 예산을 지원받아 2022년부터 ‘꿈나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논산시 중학교 13개교 1학년, 계룡시 중학교 3개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설계 할 수 있도록 양질의 진로 정보 안내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건양대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얻고,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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