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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와 함께하는 1박2일 생태탐험' 4월 6일 첫 출발

우충국 기자 | 기사입력 2024/03/18 [16:12]
반딧불이와 밤하늘의 별, 나무와 꽃을 테마로 1박 2일 무주여행
계절·시기별 무주다움으로 관광객 손짓
4월~10월 주말 총 20회 운영, 예약은 반딧불축제 누리집에서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1박2일 생태탐험' 4월 6일 첫 출발

반딧불이와 밤하늘의 별, 나무와 꽃을 테마로 1박 2일 무주여행
계절·시기별 무주다움으로 관광객 손짓
4월~10월 주말 총 20회 운영, 예약은 반딧불축제 누리집에서

우충국 기자 | 입력 : 2024/03/18 [16:12]

▲ 무주군 반딧불이 신비탐사./사진제공=무주군청  © CRS NEWS


올해는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12일 생태탐험을 상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상품은 무주반딧불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가족과 함께하는 12일 생태탐험을 확대한 것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주말(20)을 이용해 즐겨볼 수 있다.

 

각 계절과 시기에 따라 반딧불이 신비탐사(6, 9)’를 비롯해 별소풍어사길 탐방’, ‘벚꽃길 트래킹’, ‘친환경 목공체험’, ‘덕유산 상고대 감상등이 준비되며 예약은 무주반딧불축제 누리집(홈페이지)에 링크된 전용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3인 가족 35만 원, 4인 가족 40만 원, 5인 가족 45만 원이며 1인당 ‘1만 원의 무주사랑 상품권전북투어패스권(5900)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주군청 관광진흥과 오해동 과장은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12일 생태탐험은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가장 무주다운 힐링 여행상품이다며 생태녹색관광을 테마로 준비한 만큼 반딧불이와 밤하늘의 별, 나무와 꽃 등 곳곳에 펼쳐진 무주군의 생태자원을 만끽해 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별소풍에서는 천체 망원경을 직접 조작하며 아름다운 별자리를 찾아보는 즐거움과 함께 낭만적인 시골 밤의 정취도 함께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은 방문의 해를 맞아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행사를 진행 중으로 지역 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카페 등 이용객(10만 원 이상 소비자)을 대상으로 머루와인동굴과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천문과학관 입장료(2)50% 할인해 주고 있다.

 

4월부터는 숙박이 가능한 반디랜드 통나무집과 레저바이크텔도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형 무주반디여행권전북투어패스권을 이용(전북투어패스 홈페이지와 네이버, 쿠팡, 옥션, 11번가 등 20여 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해도 알뜰한 무주여행을 즐길 수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1만 1900원짜리 무주반디여행권(36시간 동안 무주군에서만 이용 가능) 한 장이면 태권도원 체험관 YAP’을 포함해 반디랜드(한국 관광 100대 명소)곤충박물관과 천문과학관(입장머루와인동굴(입장목재체험장을 정상가의 총 59%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해 볼 수 있다.

 

14개 시군 대표 관광지와 카페, 맛집 등지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권은 정상 이용가의 72% 할인된 가격(5900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24시간 동(첫 관광지 이용 시점 기준) 이용할 수 있다.

 

jinli777@crs.by-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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