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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북스타트'실시-책꾸러미 선착순 배포

김광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4/25 [14:28]

2024년 '북스타트'실시-책꾸러미 선착순 배포

김광석 기자 | 입력 : 2024/04/25 [14:28]

▲ 남원시공공도서관 2024년 북스타트 실시./사진제공=남원시청  © CRS NEWS


남원시 공공도서관
(시립도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52일부터 2024년 북스타트 사업을 실시한다.

 

북스타트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그림책을 아가들에게 선물해 생애 초기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즐기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북스타트 책꾸러미(에코백, 그림책 2, 그림책 가이드북)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2017년부터 2024년에 출생해 남원시에 거주하는 아동이다. 그림책은 아동의 월령에 따라서 0~18개월, 19~35개월, 생후 36개월~취학 전 아동, 초등학생 1학년으로 나눠 4종류를 준비했다.

 

최근 3개월 이내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의 신분증을 지참해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해서 책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에서 새로 태어난 아기들이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서 도서관과 책을 친근하게 느끼고, 책과 함께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시립도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하면 된다.

 

jinli777@crs.by-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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