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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들은 행복하게 먹어야 한다!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4/03/16 [23:55]
음식 먹기 전에 행하는 기도는 약속의 의미

종교인들은 행복하게 먹어야 한다!

음식 먹기 전에 행하는 기도는 약속의 의미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4/03/16 [23:55]


 
‘음식을 먹기 전에 기도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대다수 신도들은 음식을 먹기 전에 기도를 드리는 것이 관례이다.
 
그렇다면 음식을 시식하기 전에 기도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음식 비평가들은 ‘음식을 먹기 전에 기도하는 것은 음식에 대한 감사와 음식이 주는 행복함을 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풀이해 주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음식에 대한 부분은 종교와 관련되어 각기 목적에 따른 역할이 있다고 알려졌다.
 
식전 기도의 시작과 끝은 관련된 종교의 영역이지만 음식과 연결된 부분에서는 감사와 행복이 주된 목적이라는 것이다.
 

음식이 주는 감사와 행복은 음식에 대한 사랑이 싹트지 않으면 쉽게 일어나지 않는 법.
 
음식을 사랑하는 것은 본인 스스로의 긍정적인 생활이 많을 경우 어렵지 않겠지만 바쁜 생활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음식을 사랑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고.
 
음식에 대하여 식전기도를 할 때는 먹는 방법의 구체성을 따져 보아야 한다고 권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먹는 방법이 제대로 먹는 것일까?.
 
지금까지는 먹는 방법에 대하여 거론 한 적이 거의 없었다.
 
음식은 누구나 맛있게 먹는다는 전제를 깔고 있었기 때문.
 
음식을 먹는 방법은 미식가들이나 챙기는 것으로 기도하는 것과는 무관하다는 생각이 일반적인 의식.
 
음식 비평가들은 ‘먹기 전의 기도는 약속’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 종교 음식을 대중화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이들도 ‘먹기 전의 기도의 중요성은 어느 종교에서나 중요하게 여기는 법도이면서 약속이다. 결국은 맛있게 먹어야 한다’고 공감을 보내고 있다     © 매일종교신문

 
작은 약속이지만 하루 세 번의 기도의 횟수가 한 번의 잘못된 주입으로 평생을 잘못된 기도로 전락할 수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일반인을 기준해 보면 기도가 제일 많이 눈에 띄는 것은 먹기 전의 기도라고 할 수 있다.
 
 
많은 횟수를 통해 혹 작은 실수가 더해지면 쉼 없는 실수의 연발로 이어지기에 먹기 전의 기도는 세심하게 점검을 해야 한다고.
 
음식을 올바르게 먹자라는 교육을 시도하고 있는 지오 맛 아카데미는 ‘종교의 의미를 내세워 기도하는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때 최고의 미식가들이 즐기는 최고의 방법보다도 훨씬 행복하게 먹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음식 비평가들은 ‘맛있게 먹으면 마음에서는 행복함이 만들어지고 몸에서는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긴장이 완화되면서 호르몬분비를 촉진시키는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 준다’고 화답하고 있다.
 
종교 음식을 대중화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이들도 ‘먹기 전의 기도의 중요성은 어느 종교에서나 중요하게 여기는 법도이면서 약속이다. 결국은 맛있게 먹어야 한다’고 공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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