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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전자음반으로 듣는다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4/03/24 [00:04]
카톨릭 ‘듣는 성경’ 플레이디스크(PLAYDISC) 출시

성경, 전자음반으로 듣는다

카톨릭 ‘듣는 성경’ 플레이디스크(PLAYDISC) 출시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4/03/24 [00:04]


 
성경을 새로운 매체인 전자음반으로 들을 수 있는 가톨릭 ‘듣는 성경’ 플레이디스크(PLAYDISC)가 출시됐다.
 
‘듣는 성경’은 국내 최초로 CD 이후의 새로운 매체인 전자음반이라는 매체를 개발하여 선보인 바 있는 한국 액센(대표 박수성 www.axxen.co.kr)이 평화마켓(www.peacemaket.co.kr)과 공동으로 카톨릭 신자들을 위해 출시한 의미 있는 출간물이다.
 
그동안 테이프 혹은 CD와 같은 매체를 통해 성경을 들을 수 있었지만 별도의 플레이어가 필요했던 것에 반해, 이번에 출시한 가톨릭 ‘듣는 성경’ 플레이디스크는 별도의 플레이어가 필요 없는 새로운 개념의 전자음반 형태.
 
 
▲ 성경을 새로운 매체인 전자음반으로 들을 수 있는 가톨릭 ‘듣는 성경’ 플레이디스크(PLAYDISC)가 출시됐다     © 매일종교신문

 
카톨릭 ‘듣는 성경’은 성경 전체를 가볍게 작은 사이즈(57.4×56.8×12)로 소지하여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들을 수 있도록 전자음반(PLAYDISC)에 성경을 담았으며, 별도의 플레이어가 내장되어 있다.
 
100년 이상 수명을 유지할 수 있는데다 세련된 디자인과 패션 개념을 접목한 제품이어서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
 
‘듣는 성경’ 안에는 단순히 성경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고 말씀과 함께 배경음악이 삽입되어 있어서 신도들에게 성경의 말씀을 음악과 함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최상의 음질을 제공하고 있다.
 
카톨릭 ‘듣는 성경’에 사용된 제품은 액센의 전자음반, ‘플레이디스크(PLAYDISC)’로 LED 디스플레이 장치가 들어가 있어서 절전 기능이 있으며, 전원이 꺼진 후에도 리쥼기능이 있어서 다시 들을 때는 마지막 듣던 위치에서 약3초 앞에서 들을 수 있다.
 
반복기능이 있어 원하는 구간을 반복하여 들을 수도 있다.
 
가톨릭 ‘듣는 성경’은 이어폰과 AAA 사이즈 건전지 하나만 있으면 즉석에서 성경을 청취할 수 있다.
 
이는 CD를 재생하려면 CD플레이어가 있어야 하는 것과는 달리 이 제품은 제품 자체가 MP3플레이어 기능을 담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일반적인 MP3 플레이어와의 차이점은 컨텐츠(내용)를 지우고 다른 컨텐츠를 기록하는 라이팅 기능이 없다. 즉 불법복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이 적용되었다는 점.
 
‘듣는 성경’ 시리즈는 ‘기독교 성경 타이틀’을 비롯해 코란 타이틀과 불교 타이틀도 출시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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