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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종교집단 비밀 파헤치는 액션영화 '치외법권' 크랭크인

매일종교 뉴스1팀 | 기사입력 2015/01/09 [15:16]
임창정·최다니엘, 프로파일러와 형사로 콤비 이뤄 8월 개봉

신흥 종교집단 비밀 파헤치는 액션영화 '치외법권' 크랭크인

임창정·최다니엘, 프로파일러와 형사로 콤비 이뤄 8월 개봉

매일종교 뉴스1팀 | 입력 : 2015/01/09 [15:16]

▲ FBI 출신 프로파일러 ‘정진’ 역의 임창정, 강력계 형사 ‘유민’ 역의 최다니엘, 극락교의 교주 역의 장광, 사건 해결의 주요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로 등장하는 임은경.(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매일종교신문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치외법권'(감독 신동엽, 제작 ㈜유니프로·휴메니테라 홀딩스)가 11일 촬영을 시작해 오는 8월 개봉할 예정이다.    

통제불능 프로파일러(임창정)와 강력계 형사(최다니엘) 콤비가 신흥 종교집단과 벌이는 이야기를 통쾌한 액션 영화화 시킨 것이다. 

법보다 주먹이 먼저인 FBI 출신 프로파일러 ‘정진’ 역은 임창정이 맡았다. 범인 검거보다 여자에 더 관심을 쏟는 강력계 형사 ‘유민’ 역은 최다니엘이 캐스팅되었다. 
    
특히 임창정, 최다니엘은 2012년 흥행 돌풍을 일으킨 '공모자들'의 일등공신으로 '치외법권'에서 다시 한번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강력계 형사 같은 FBI 출신 프로파일러 임창정과 프로파일러인듯한 강력계 형사 최다니엘은 사사건건 충돌하지만 어떤 명령과 외압도 받지 않은 특별한 팀으로 뭉쳐 사건을 끝까지 파헤치며 통쾌한 액션과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임은경은 사건 해결의 주요 열쇠를 쥔, 극락교의 비리를 파헤치는 임창정과 최다니엘을 돕는 인물로 등장한다. 이경영은 극락교 교주를 검거하기 위해 의기투합시키는 특수본 왕팀장역을 맡았다.

임창정과 최다니엘이 파헤치는 종교집단 극락교의 교주 성기 역은 '도가니'에서 섬뜩한 악역 연기를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광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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