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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군자(君子)의 나라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5/12/02 [12:07]
“25시의 절망에서 인간을 구원할 열쇠가 바로 한국”

위대한 군자(君子)의 나라

“25시의 절망에서 인간을 구원할 열쇠가 바로 한국”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5/12/02 [12:07]
有君子不死之國故孔子曰....

중국 후한 시대에 허신이 지은 가장 오래된 한자 사전 설문해자의 기록이다. 중국의 도가 행해지지 않으니 ‘나는 군자지 불사국인 구이(九夷)의 나라에 가서 살고 싶다’ 하시며 뗏목을 바다에 띄웠다한다. 도를 전하던 공자님도 우리 동이 땅을 그리워하여 죽지 않은 이들이 사는 나라에서 뗏목이라도 타고 가서 살고 싶다는 기록이다. 

단군 오주문 임금 때 오곡이 풍성하고 백성이 모두 기뻐하여 ‘도리가’를 지어 불렀다. 

하늘 아침 해 밝게 빛나며 나라에는 성인의 큰덕 가르침이 널리 퍼져 어진 다스림을 기쁨으로 노래하오니 길이길이 태평하리라. 

우리 민족의 신시태평시대가 있었다. 성인의 가르침으로 노인은 영가하고 아이는 춤추는 군자의 時代를 세세히 기록했다. 

산해경에는 군자의 나라가 있으니 죽지 않은 백성이 살고 있고 또한 봉황은 천국의 새인데 동방에서 날아오고 그 땅이 大人君子之國의 땅이다.

이 동방에서 봉황이 나서 四海 즉 세계로 날아가 평화와 덕을 실현되리라고 전했다. 바로 선인(仙人)들이 사는 나라요, 군자들이 사는 나라다, 또한 ‘해동성국’이라 칭하기도 했다. 주나라 사신이 와서 호랑이와 코끼리 가족을 조공으로 바치기도 했다. 

루마니아의 게오르규(1916년 9월 15일 ~ 1992년 6월 22일)는 25시의 작가로 신부이며 예언가이다. 그는 25시에서 직감적으로 ‘빛은 동방에서 온다’는 말을 했다. 

“그 동방은 당신네들의 작은 나라 한국에 적용되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당신네 들은 수많은 고난을 당해온 민족이며 그 고통을 극복한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그 날 아시아의 귀고리이자 열쇠의 나라라고 정의 하면서 25시의 절망에서 인간을 구원할 열쇠가 바로 한국이라고 설파했다.  

“홍익인간(弘益人間)이란 단군의 통치이념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법률이며 가장 완전한 법률이다” (프랑스주간지 발표) 

바로 우리 민족이 낳은 홍익인간 사상은 미래 21세기의 태평양시대를 주도한 세계의 지도사상이라 강조했다. 우리의 효의 사상이 아니면 인류의 멸망을 예고하고 있다. 

엊그제 국회를 방문하고 미래 세계의 희망이 한국이라고 극찬하며 그 징조가 바로 한류의 열풍이라고 지적한 미래 예언가 짐 데이토교수도 의미 있는 말을 전했다. 독일의 20세기 실존주의를 대표하는 철학자 하이데거(1889년 9월 26일 (독일) ~ 1976년 5월 26일)는 서울대학교 박종홍 철학교수를 초대하여 고백했다고 한다. 

“동양학을 연구하던 중 아시아의 위대한 문명 발상지는 한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역사상 가장 완전무결한 평화적인 정치로 2천년이 넘는 장구한 세월동안 아시아 대륙을 통치한 단군시대가 있었음을 알았다. 동양사상의 종주국인 한국인을 존경한다. 국조 단군 한배검님들의 천부경을 설명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세계인들이 우리 조상들의 위대한 나라, 위대한 민족을 고기에 증거하고 있다. 이제 현대에 이르러도 세계의 종주국으로 미래세계를 인도하는 희망의 나라로 인류를 구현할 유일한 나라로 증언하고 예언하고 있다. 한국인만 모르게 동방의 등불로 세계를 구원할 민족으로 그 한류 열풍이 신풍(神風)을 일으키며 황백전환(黃白轉換)의 새로운 개벽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우리가 깨어나야 한다. 여야의 갈등을 넘어 남북의 대립을 넘어 국민의 대화합으로 다가오는 우리민족의 천운을 맞이해야한다. 물고기들이 용이 되고 동방에 봉황이 되어 위대한 군자(君子)의 시대(時代)로 다물 복본(多勿複本)하는 영광의 시대(時代)를 열어가자. 바로 지금 내가 나서서 말이다.  (단군정신선양회장·전 대종교 총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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