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제는 사랑과 평화의 시대로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6/01/08 [09:03]
세상의 주인은 내 별에 백성이 싸우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이제는 사랑과 평화의 시대로

세상의 주인은 내 별에 백성이 싸우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6/01/08 [09:03]
1월의 제뉴어리(January)는 야누스에서 유래되고 라틴어 야누아리우스(Janauarius)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야누스는 로마신화에 나오는 문(門)의 수호신이다. 이 신은 한 쪽은 과거를 한쪽은 미래를 바라보는 두 얼굴을 가진 신이다.

우리 민족에는 수기(守己) 선관이 있어서 선과 악을 맡아 다스렸다. 착함은 단비요, 악함을 가뭄으로 참하시어 악을 버리고 착함을 권장하여 상서로운 구름이 모이듯 하여라. 어제의 악을 버리고 과거의 부정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내일의 선을 향하여 착함으로 사랑과 평화를 인도하시는 우리 신이였다.    

1월은 과거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하고 위대한 꿈을 시작하는 달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우리 민족의 역사 속에 이천년의 빛나던 신시태평시대가 있었다. 1세 단군으로부터 47세 까지의 위대한 단군의 시대역사(時代歷史)이다.    

또한 신라 천년 빛나는 문화의 시대와 고려 조선조 500년의 한 왕조의 역사는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우리 민족만의 유일한 문화 역사였던 것이다. 상충과 분열, 대립의 역사가 아니다. 화합과 상생, 조화의 역사이었기 때문에 이천년, 일천년, 오백년의 왕조 역사가 백성과 더불어 타협하고 나누고 베푸는 태평성대를 누리는 아이는 춤을 추고 노인은 노래하는 영광의 시대를 살았던 것이다.     

근대에 이르러 대한민국의 역사는 산업화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자랑스러운 나라를 자부하지만 이전에 우리는 무궁한 문화와 창조의 시대를 생각해야한다.    

세계 속에 빛나던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로 귀일되는 귀일 문화(歸一文化)이다. 세계 경제 규모 12위 세계 6위의 수출입 1조 달러 달성은 문화와 경제 대국으로 다시 귀일되는 순리 현상이다. 이제 국민이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 스스로가 우리의 위대한 정신 우리의 철학 교육 문화 잠재력에서 깨어나야 한다.     

고유의 우리 것들이 가장 세계적이며 우리 문화가 가장 세계 문화의 원조라는 자긍심과 자부심으로 재 무장해야한다. 우리 스스로 패배의식과 사대주의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의 세계를 창출해 가야한다. 지구촌에 위대한 희생의 메시지를 던져야한다. 인류 구원의 조화와 상생 평화의 위대한 홍익(弘益) 철학을 천명해야한다.     

중국의 동북아 정책을 이화세계 철학에서 녹이고 미국과 일본 패권주의의 무지를 홍익과 평화, 철학의 용광로에서 녹여내야 한다. 결국 오색 인류는 한 형제요 한 가족이기 때문에 지구별의 한 식구이기 때문이다. 우주에는 약 20조의 별들이 무한이 존재한다고 예측한다. 황색, 백색, 흑색, 홍색, 남색 다섯 빛깔의 형제들이 어울려 사는 가장 아름다운 지구별의 형제들이다.    

우리 민족이 한얼의 천자천손으로 우리가 하느님의 한 백성 한 자녀임을 교화해야한다.    

일찍이 백두산에 강림하시어 「이화세계(理化世界)」를 선포하셨다. 우리 지구촌은 바로 이화세계가 이루어져 살아야할 천국이요 극락이요 천궁에 세계임을 세계 종교 지도자들을 통해 선도하고 미래를 예언해 놓았던 것이다.    

이제 그 세계가 바로 우리시대 지금 이세대의 열림이다.     

하늘이 사람이 땅이 새롭게 개벽(開闢)되는 영광의 시대가 우리 앞에 지금 열리고 있는 것이다. 정당간의 대립을 지나 남북의 갈등을 넘어 세계의 평화라는 대역사를 이루어가자 우리가 지구촌의 지도자로 세상을 깨워야한다.    

국경과 종파와 인종주의 사상을 넘는 대평화(大平和)의 세계를 향하여 대의(大義)를 높이 세워야한다. 이것이 오늘 단기 4349(2016)년 새해 오늘을 사는 가장 지혜로운 삶이요 축복과 환희의 삶이다. 이 시대는 스스로의 믿음 속에 우리의 머리골 속에 내리신 한얼의 천궁(天宮) 씨알을 틔워내야 한다. 그것이 평화 속에 행복이 피어나는 행로이다. 즉 미래의 문이다.    

세상의 주인은 내 별에 백성이 싸우는 것을 원치 않는다. 또한 내 별이 더럽혀지는 짓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별은 원래 빛나고 아름다운 별이기 때문이다. (단군정신선양회장·전 대종교 총전교)

 
  • 도배방지 이미지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