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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다문화 무역인 양성사업

매일종교 뉴스1팀 | 기사입력 2016/05/06 [19:50]
무역실무, SNS 마케팅 교육 통해 해외시장 개척

부산시, 다문화 무역인 양성사업

무역실무, SNS 마케팅 교육 통해 해외시장 개척

매일종교 뉴스1팀 | 입력 : 2016/05/06 [19:50]
부산시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 무역인 육성에 나섰다.
 
부산시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다문화 무역인 양성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다문화 가족이나 유학생 등 30명은 다음달 한달간 무역실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마케팅 등 교육과 7월 현장실습을 거친 후 8~11월 기업에 인턴사원으로 취업하게 된다.
 
이들은 부산시로부터 월 40만원의 활동 보조금을 받는다. 결혼이주여성과 유학생 등 부산에 거주하는 다문화 인력을 무역실무, 지역기업 현장 실습 등을 통해 무역인으로 육성해 지역 기업의 해외마케팅을 돕는 인재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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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하 2016/05/24 [15:49] 수정 | 삭제
  • 참 좋은 정책인것 같습니다. 결혼이주여성들도 우리 상품 팔아서 달러 벌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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