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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저력 한류(韓流)로 빛난다

원영진 | 기사입력 2016/08/04 [07:42]
“한국인만 인정하지 않는 대한민국”

민족의 저력 한류(韓流)로 빛난다

“한국인만 인정하지 않는 대한민국”

원영진 | 입력 : 2016/08/04 [07:42]
한국인만 인정하지 않는 대한민국”
 
세계 속에 우리 민족의 저력이 드러나고 있다.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저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하버드대 박사가 본 한국의 가능성은 “아시아에 등장한 또 다른 일등 국가는 바로 한국이다.”
 
그는 예일대에서 중문학을 일본 동경에서 비교 문학을 연구했다. 저자는 인상에 남는 한국의 몇 가지 특별한 단어가 있다고 한다. 선비정신, 그리고 홍익인간, 사랑방, 풍수, 참선, 한글 등이다.
 
저자는 총론적으로 한국을 선진국이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그러나 한국인은 한국을 진정한 선진국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한다. “우리가 무슨 선진국이야 아직 멀었다”라고 거절하는 형국이 우리 모습이란다.
 
이것을 새우 콤플렉스라고 표현했고 거지 근성을 버리라고 조언한다.
 
우리 국민이 세계에서 평균 IQ, 105를 넘는 유일한 나라다. 그 머리로 일하는 시간이 세계에서 2위 평균 노는 시간이 세계 3위 잠이 없는 나라, 문맹률이 1% 미만인 유일한 나라, 위대한 나라다.
 
유럽 통계 세계 여성미모 1위인 대한민국, 여성의 미모가 뛰어난 나라다. 그러나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미인은 없는 나라다. 세계 4대 강대국을 우습게 아는 배짱 있는 나라, 일본을 우습게보고 유대인을 게으름뱅이로 보이게 하는 민족, 세계가 뺨치는 정보력으로 무장한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센 민족이다.
 
1950년 무렵 한국은 파키스탄 제철 공장으로 견학가고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제는 역으로 그들이 한국으로 배우러 온다. 국격으로는 끝에서 2,3번째 하던 가난한 나라가 이제는 세계10권의 경제대국의 됐다. (인터넷 참고)
 
어느덧 우리가 세계 속에 우뚝 서있으면서도 우리는 말없이 달려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일본인 학자 1200명의 모임인 일본 디베이트 연구협회가 「세계 최강기업 삼성이 두렵다」는 책이 2005년 초에 나왔다.
 
일본인이 쓴 최초의 삼성 분석서 라는 부제를 달고서 삼성 반도체 휴대폰 LCD를 내세운 삼성은 일본의 도시바 히터치스 등 일본 9대 전자 기업의 이익을 모두 합친 것 보다 더 이익을 내고 있다고 두렵다고 표현했다. 일본인이 피부로 느끼는 삼성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짐작할 수 있게 된다. 대만과 중국까지 삼성 타도에 말 없는 경제 전쟁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자국민은 삼성을 칭찬하지 않는다. 오히려 재벌기업으로 몰아 비판을 가한다. 우리나라 국가 브랜드보다 더 호응을 받는 글로벌 삼성을 규탄한다.
 
삼성전자 주식 가치가 애플을 넘었다. 사실은 우리의 자랑이다. 벌써 오래전에 해외에서 삼성 광고와 LG전자 TV 광고를 보면서 가슴이 뿌듯했다. 이제 민족의 저력이 한류로 빛나고 있다. 코리아와 한국 문화 산업 교류 재단에 따르면 한류로 인한 총 수출액이 70억 3000만 달러 (약 8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한류는 단순한 문화의 전파가 아니다. 수출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얼마 전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소비재 기업인 P&G는 사장단회의에서 각국에 필요한 인력을 전부 한국에서 뽑기로 결정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한류의 영향력이 커진 것과 함께 한국 사람이 똑똑하고 부지런하다는 인식이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고위 관리자는 설명했다.
 
세계인들이 우리를 인정하고 퍼져 나가는 한류로 세계인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이제 우리 스스로 우리 잠재력에서 깨어나야 한다. 우리는 선진국에 서있다. 우리는 정신대국의 위대한 역사와 문화가 미래에 욱일승천(旭日昇天)할 것이다. 만년의 역사가 비로소 새싹으로 움트기 시작했다. 스스로의 자긍심과 창조적 지혜로 미래를 이끌어야한다. (단군정신선양회장·전 대종교 총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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