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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화 2017/07/3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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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사실적인 나
    '더 사실적인 나'도 무의식적인 꿈을 꾸는 수가 있나요? 부귀영화나 파란만장한 삶을 '더 사실적인 나'가 꾸는 무의식적인 꿈이라고 설명하셔서요...
  • 이산 2017/07/3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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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와 철학
    목사들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설교하면서 자신은 이웃교회를 사랑하지 않는다. 자신의 교회가 지나치게 부흥하면 이웃교회들이 자립하지 못한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 목자가 기르는 양떼가 크면 양을 잘 돌볼 수 없고 의사는 환자가 많으면 환자를 잘 돌 볼 수 없다. 그러므로 큰 교회의 신도일수록 구원될 확률이 낮아진다. 진심으로 양을 사랑하는 목자는 자신이 잘 돌볼 수 있는 만큼의 양떼만 보유하고 나머지는 이웃목장으로 보내서 잘 보살펴지도록 해야 한다. 수십 년간 수행한 스님들이 이권 때문에 싸우는 것을 보면 불교의 수행이 얼마나 무가치한 것인지를 알 수 있다. 스님들은 자기들끼리는 싸우면서 중생을 교화한다는 대가로 시주를 받는다. 어리석은 중생들이 시주를 그치면 스님들이 이권 싸움을 그치고 오히려 해탈해서 열반에 이를 것이다. 불교의 연기론은 과거(원인)에 의해서 현재(결과)가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과거의 과거는 어디에서 비롯했는가? 다시 말해서 최초의 과거는 어디에서 연유했는가? 우주의 원리와 생명의 본질을 새롭게 밝히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다. 이 책에 반론하면 5천만 원의 상금을 준다고 공시했는데 아무도 반론을 못하고 있다. 이 책에 반론하지 못하는 과학자들은 새 이론을 겸허히 수용하고 기자들도 실상을 보도하라! 이 책은 중력과 전자기력을 하나로 융합한 통일장이론으로 우주의 기원과 운행을 명쾌하게 설명하면서 서양과학으로 동양철학(이기일원론과 무아연기론)을 증명하고 동양철학으로 서양과학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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