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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재 2014/10/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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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을 도와 사목하시는 사모님들의 눈물겨운 내조에 감명받았습니다. 해인사 인근에서 커피집을 열고 신도들과 소통하는 사모의 내조 어려움 속에서도 밝게 웃는 목사님 그런 모습에서 한국 개신교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동네 구석구석 다니며 폐품을 모아 생활비와 교회운영비로 사용하는 젊은 목회자를 통해 한국 개신교가 아직은 희망이 있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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