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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장경축전, 일본에서도 뜨거운 관심

편집장 | 기사입력 2013/07/09 [11:18]
한·일 프렌드십 페스티벌 참가

경남도 대장경축전, 일본에서도 뜨거운 관심

한·일 프렌드십 페스티벌 참가

편집장 | 입력 : 2013/07/09 [11:18]
 
 
 
경남도에서 9월 26일 개막될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열기가 일본까지 전파되고 있다.


조직위원회(위원장 홍준표 경남지사)는 최근 일본 도쿄돔시티 프리즘홀에서 열린 한·일 프렌드십 페스티벌에 참가해 현지인들에게 행사 취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큰 관심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경남도 등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대학, 항공사, 여행사 등 55개 기관·업체가 참가한 행사는 일본 내에서 한국 관광 상품과 축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접해볼 수 있는 행사가 됐다는 평가를 받아냈다.
 
 
▲ 경남도에서 9월 26일 개막될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열기가 일본까지 전파되고 있다.     © 매일종교신문




대장경 조직위는 지난 3월에도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 현지 축전 홍보활동을 벌여 큰 호응을 얻어낸 바 있다.


최근 행사를 통해 일본인들은 '반야바라밀다심경'이 새겨진 경판을 이용해 탁본 체험을 하는 것에 많은 관심을 보냈다고.




경남도 대장경축전 조직위는 일본 현지 홍보 효과를 더욱 확산 시키기 위해 지난 8일에는 일본 오사카 벤덴슈(辨天宗) 사찰을 방문해 신도와 방문객을 상대로 연이은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일본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얻어내고 있는 대장경 축전은 9월 27일-11월 10일까지 45일 동안 경남 합천군 가야면 주 행사장을 축으로 해서 해인사 일원에서 전시, 공연, 각종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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