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동래중앙교회, 밀레니얼세대‧Z세대와 토크 콘서트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21/01/29 [09:46]
‘언택트시대, 신앙인이여, 이렇게 살라’...교회에 무료 영상 제공

동래중앙교회, 밀레니얼세대‧Z세대와 토크 콘서트

‘언택트시대, 신앙인이여, 이렇게 살라’...교회에 무료 영상 제공

이광열 기자 | 입력 : 2021/01/29 [09:46]

 

 

언택트시대, 신앙인이여, 이렇게 살라’...교회에 무료 영상 제공

 

부산 동래중앙교회(정성훈 위임목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장기화되고 있는데 가운데 언택트시대, 신앙인이여, 이렇게 살라토크콘서트가 동래중앙교회 예루살렘 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팬데믹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신앙인들이 가지게 되는 고민들, 신앙의 방향성들을 소통하고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의 질문은 변화에 민감한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 1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각자가 가지고 있는 신앙적 고민과 궁금증을 직접 듣고 선정하였으며 뉴스나 주변에서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그리 좋지만은 않은데, 코로나 시대에 교회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현장예배가 아닌 집에서 드리는 온라인예배를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가? 교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어떤 것에 더 집중해야하는가? 신앙인들은 어떤 마음으로 코로나 사태 위기를 바라보아야 하는가?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에는 어떤 사람이 필요한가?(청년들은 급변하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질문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토크콘서트는 청년이 묻고, 목사가 답을 하는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며, 정성훈 목사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하는 변화의 시대 속에서 이 상황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긍정과 기회의 시선으로 바라보아야한다”, “위기를 통해서 새로운 방향으로 갈 수 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인물들이 특징은 Risk Taker들이었다.”라고 전했다.

 

강사로 나선 정성훈 목사는 동래중앙교회 위임목사로 주요 저서로는 미래교회 미래리더십’, ‘미래로 가는 길’, ‘변화의 꿈을 꾸라’, ‘세상의 코드를 넘어서라등이 있다.

 

토크콘서트는 위임목사인 정성훈 목사와 함께 WAYMAKER로 알려진 예람워십의 박지영 간사와 박혜진 찬양간사가 진행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사용하는 오버 숄더 샷과 다양한 POV시점을 활용함으로 일반 TV프로그램토크쇼와는 차별화 된 감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각적 효과를 즐겁게 해준다.

 

동래중앙교회 토크콘서트는 교회 수련회, 교회학교 교사교육 등 필요한 교회에 무료로 영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영상은 유튜브 채널 동래중앙교회 DCP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