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설명절 나눔 현장(좌)과 긴급구호 꾸러미 전달을 위한 수혜가정 방문 현장(우).

캠페인 시작 선언하는 전달식, 15일 금요일 오후 2시 돈의동쪽방촌

2022년 구세군 굿봄 캠페인은 서울을 비롯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14~16일 진행된다.

한국구세군(www.jasunnambi.or.kr, 이하 구세군)이 오는 15일 서울을 비롯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활동인 <2022 구세군이 드리는 봄 - 굿봄 캠페인>을 펼친다.

<2022 구세군이 드리는 봄 - 굿봄 캠페인>은 구세군이 쪽방촌, 급식소 등을 직접 찾아가 컵라면, 달걀, 생수, 영양제, 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나눔키트를 이웃과 나누며 눈을 맞추고 삶의 희망과 의지를 돋우는 나눔활동이다. 

캠페인의 시작을 선언하는 전달식은 오는 15일 금요일 오후 2시 돈의동쪽방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전달식 후 한국구세군 장만희 사령관과 김병윤 서기장관 등이 수혜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나눔키트를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