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문적 해설 자원봉사자 지역 내 10명 활동
세종시,여행 활성화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본격화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문적 해설 자원봉사자 지역 내 10명 활동
문화관광해설사는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문적 해설 자원봉사자로, 지역 내 10명이 활동한다.
시는 국립세종수목원(궁궐정원), 정부세종청사옥상정원, 부강면 홍판서댁 등 관광객이 많은 명소와 시티버스 투어에 상시 문화관광 해설서비스를 운영한다.
또 신청을 통해 찾아가는 문화관광 해설을 무료로 지원한다.
관광객은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관광자원의 연혁, 건립 배경, 역사적 의미, 건축 방식 및 해외 유사사례 등 세종시 여행을 경험한다. 문화관광해설사 이용은 현장 접수 또는 시청 누리집 여행 정보 문화관광해설사 와 유선 예약 가능하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관광 해설을 통해 세종시를 경험하고 즐기는 시간되길 바란다”며 “전국적에 세종시 관광명소 알리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문화관광 해설 품질을 위해 문화해설사 간담회 및 보수교육,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한다.
junkyhe@naver.com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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