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이로써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학혁신지원사업 혁신유공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임보람 직원은 2020년 10월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 실무를 담당해오며 정부재정지원사업비의 투명한 관리를 위한 주기적인 집행현황 조사, 합리적인 예산배정으로 통한 대학 내 프로그램 운영관리를 수행했다.
특히 연간 약 3300여건에 달하는 서류들을 관리하는 가운데 한국연구재단 주관 사업비 정밀정산 회계 점검 결과 지적 및 보완 사항이 단 한 건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정확하고 체계적인 업무수행능력이 돋보였다.
건양대 관계자는 “건양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2022년 학생 전공연계 비교과 활동 우수관리로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으며 투명한 사업비 관리와 학생의견을 반영한 세부프로그램의 합리적 운영을 통해 이번 교육부장관 표창까지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건양대 임보람 직원은 “2011년 건양대 졸업생으로서 우리 대학에 대한 장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후배들에게 더 좋은 프로그램과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이 상은 개인이 잘해서 받은 상이 아니라 우리 대학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했기에 얻은 결과다. 많은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