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까지 ‘인간과 자연, 역사가 만나 일구는 풍요로운’ 조화 전시
만해기념관, 남한산성 가치 재조명 ‘진필훈 개인전’ 진행12월 말까지 ‘인간과 자연, 역사가 만나 일구는 풍요로운’ 조화 전시
12월 말까지 ‘인간과 자연, 역사가 만나 일구는 풍요로운’ 조화 전시
지난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남한산성 만해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간과 자연, 역사가 만나 일구는 풍요로운 조화를 보여주는 ‘남한산성 10, 진필훈 개인전’을 진행되고 있다.
지화문(남문)에서 제1남옹성의 모습을 담은 진필훈 교수(신구대)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이번 사진전은 매년 가을에 개최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데 2022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진 교수는 ”그동안은 남한산성의 내부에서 외부로 성곽 위주로 촬영을 했지만, 이번에는 옹성과 이곳에서 보이는 모습을 기록했다“며 .”이번에도 파노라마 기법으로 남한산성의 곡선미를 주변의 경관과 같이 어울릴 수 있도록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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