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선물
겨울아침 눈이 온통 하얗게 덮어버리듯 따뜻함이 가득하길 소망해본다.
몸은 추워도 마음이 따뜻하면 추위를 견딜만하지만 몸이 따뜻해도 마음이 추우면 견디기가 어렵다.
사람은 몸으로 사는것 같지만 마음으로 살아간다. 겨울일수록 불이 절실하듯 냉랭하고 추운 마음에 참사랑과 참진리가 절실하다.
cymj7@naver.com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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